많은 참석 부탁 드림니다.
웰빙 반찬으로 조촐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책 출판 때문에 너무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14번 편집 모임 끝에 활짝 웃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숨 돌릴 틈도없이 곳 바로 공부 모드로 몰입하는
에너지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말없이 묵묵히 지켜보며 박수를 보내는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 드림니다.
1강만 남겨 놓은 특별한 뇌과학 마무리 해보실겸
많이들 오셔서 복습도 하시고 친목도 다지시기 바랍니다.
낼 뵈어요.~~
저도 2번 먹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가뿐,
아랫배가 쏘옥 들어갔지 뭡니까
사모님, 최곱니다^^
모든 반찬이 맛깔스러웠지만, 무엇보다도 우거지 찜은 시골 어머니의 사랑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앞으로 우거지를 보기만 해도, 아니 생각만 해도 사모님이 차려주신 밥상을 불러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소중한 강의와 멋진 발표와 더불어 ‘우거지의 기억’도 저장하였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웠던 사모님의 밥상, “끝내줬습니다”
밥 한그릇이 줄 수 있는 행복을 만끽했던 저녁이었지 않을까 하네요..
언제나, 늘,
깊이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니 어제가 되네요
저녁 만찬.. 참으로 맛이 있었습니다
김치, 총각무 물김치, 시래기, 우엉, 버섯, 낙지 젓, 명란 그리고 잘생긴 고추까지
준비해서 올라 온 정성에 놀랐고 단백한 맛에 또 한 번..
그래서 2인분, 아니 정확히 2인분하고 반을 더 먹었습니다
게다가 시래기 국물은 들통바닥까지 긁었습니다
내측전뇌속 발표도 하고, 건강밥상까지 받고 행복했습니다^^
건강만찬 …
박사님을 위시해 운영위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의 열정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 한톨을 건져볼까합니다.
지금 발표 준비하느라 눈에서 불꽃이 튑니다.
이 와중에 맛있는 특식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며 늘어지네요.
특식 감사히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