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으로 보는 제6차 서호주 학습탐사 3탄.... 7/25일 하루 일정 사진입니다.
오늘은 필바라 지역의 입구쯤에 위치한 Lyndon River Designated Rest Area에서 출발하여 Nanuttarra Roadhouse를 거쳐 Tom Price를 향해 진출하려 했으나, 중간에 분기로를 지나쳐 Karratha 인근까지 진출하는 바람에, 중간에 경로를 바꾸는 해프닝 끝에, 해안 1번도로로 되돌아 올라가서 Port Headland 북방 70 Km까지 진출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약간 돌아가는 바람에 시간은 약간 지체 되었지만, 덕분에 광산 지역이 밀집해있는 Karratha 지역의 리얼한 자연과 분위기를 물씬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녁에 내일 이후의 일정에 대해 돌아올 거리를 계산해 볼때, 과연 하루에 1,300 Km를 주파하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를 두고 여러 논의가 있었으나, 전체의 의견으로 "한번 도전해보자 !"는 결론에 도달...
오늘 하루 865 Km에 이르는 대장정(매일 기록 갱신중.^^)의 리얼한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7/26일의 제4탄의 사진을 기대하시라....^^
[제6차 학습탐사 다른 사진후기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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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 사진으로 보는 제6차 호주학습탐사 4 (7/26) : http://mhpark.co.kr/index.php?document_srl=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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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개
NASA에서 화성과 같은 곳이라고 했던 곳이지요!
머리속에서 얇은 식생의 껍질을 한꺼풀만 벗겨보시길...
이렇게 저렴하게 화성탐사를 하다니 ㅎㅎㅎ
이제 3일짼데 이은호 선생님의 볼이 더 날씬해 진 것 같아 맘이 좀 짠 하네요~
몇몇분들은 더 챙겨 드렸어야 했는데...
균등함이 항상 합리적인 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다음부터는 대원들 각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참고 해서 식재료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탐사 중 단식을 하겠다", "양이 중요하다", "단백질이 꼭 필요하다"등등.
정말 원더풀식단이였어요,
달콤한 사과의 맛,
나날이 발효되어 맛의 절정을 이뤘던 오이피클,
신기할 정도로 매일 맛있어지는 김치,
삶은 계란은 든든한 단백질 공급원,
뜨거운 밥과김, 누룽지와라면,치즈가득한 샌드위치, 스프와 먹던 그 맛을 여기서는 따라갈 수가 없네요,
얼굴이 좋아졌다고 인사를 받았어요,
* 참 이은호선생님은 밥 많이 주시는 분을 젤 좋아하세요,
누드텐트 행운의 주인공입니다. 노복미선생님과,
이 누드텐트에는 별이 2000개 달린
그래서 매일 호주(남십자성)국기가 달렸답니다. 우리나라국기는 마음에,
텐트만 누드예요, 그런데 정말 마음까지 누드가 되더군요,
누으면 정말 별들이 쏟아진다는 느낌, 그 별들의 탄생을 추적하며 경이로움에
아름다움에, 별들과 소곤대기도하는 하는 별밤을 7일씩이나,
어떤 날은 별들이 정말 누드텐트를 뚥고 들어오기도, 정말 어메징한 경험을 했지요,
이런 별밤의 기회를 주신 김승수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어런 별밤을 7일동안 함께한 노복미 선생님! 정말 좋았습니다.^^*
똑같이 먹었는데, 살이 찐 저같은 사람도 불쌍하긴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단식까지는 아니어도 절식은 필요합니다.
왜...제 가슴이 뛰는건지...
집나가면 고생이야...이건 군대 야전 행군보다 심하다고 위로해보지만
그고생을 다음엔 꼭 함께 하고싶은 마음이 드는건 왠지...
왠지 참 좋아보입니다. 그리운 얼굴들 보고싶은데 학기중에도 종강하고도 한번도 못뵈었네요
이번엔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야전행군? 반갑습니다.
이번 뇌과학강의에는 참여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