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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억년 우주진화 – 10강 노트

By 솔다렐라

2012년 06월 18일

학교 다닐 때도 노트를 제대로 써 본 적이 없습니다.

내가 이해하면 됐지 그걸 왜 써야하는 건가 싶었습니다.

노트정리 열심히 하는 ‘서기병(?)’들의 노트 복사해서

공부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노트 하나 하나 쓰는 것이

실제로 공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노트 정리하면서 공부하고

다시 정리하며 정리하는 것이

공부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그러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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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코멘트

어스름 2012년 06월 21일 ~에 9:29 오전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이것은 마치 여고생의 노트!

대답
미안 잘생겨서 2012년 06월 19일 ~에 8:18 오후

남자의 필기가아니에염(2)^^

대답
아이크 2012년 06월 19일 ~에 10:32 오전

훌륭한 복습기회 고마워요..앞으로도 계속 기대해도 되요?

대답
- 솔다렐라 2012년 06월 19일 ~에 7:40 오후
  
  열화와 같은 성원(?)에 노트정리 후에 올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박사님 강의 듣고 배껴쓴건데 어떻게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건지.
  
  고맙습니다.
  
  대답
앤디강훈 2012년 06월 19일 ~에 9:57 오전

‘사진보다 빼어난 그림’

한 때 화가를 꿈꾸셨던 솔다렐라님.

글과 예쁘장한 그림이 있는 ‘솔다렐라 노트’ 계속 기다려집니다.

대답
- 의도된훈련 2012년 06월 19일 ~에 4:48 오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어쩐지 그림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고 했어요.
  
  그림 그리는 꿈, 이곳 박자세에서 마음껏 뽐내실 수 있겠네요 ㅎㅎ
  
  대답
  - 솔다렐라 2012년 06월 19일 ~에 7:39 오후
    
    아니 어떻게 화가의 꿈을 가진 것이 되고 있는지요..
    
    보고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내가 화가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니…..
    
    대답
    - 앤디강훈 2012년 06월 19일 ~에 8:06 오후
      
      화가가 아니라 만화가^^ 였나요?
      
      이제는 글뿐만 아니라 그림도 자주 보여주세요.^^
      
      대답
      - 솔다렐라 2012년 06월 19일 ~에 10:26 오후
        
        빙고! 글보다 이미지가 많은 책을 쓰고 싶었던거지요.
        
        운이 좋게도 박자세 공부에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이야.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Milky Way 2012년 06월 19일 ~에 12:58 오전

노트 필기의 모범답안이네요

글만 잘쓰시는 줄 알았는데

그림솜씨도 보통이 아니시군요

팔방미인이십니다

짚신벌레의 털… 압권입니다 ^^

대답
폴리아데스 2012년 06월 18일 ~에 10:03 오후

우와~ 감사 드려요. 솔다렐라님

사실 이번 강의에 임지용 선생님 출장 가셔서 수업후기 아쉬웠거든요.

이렇게 말끔히 해결 해주시다니요. ^*^

대답
제비꽃 2012년 06월 18일 ~에 9:07 오후

전 솔다렐라님 팬이에요 ^^

대답
멘토 2012년 06월 18일 ~에 8:04 오후

이건 남자의 필기가 아니다!

남자라면 도저히 이렇게 그리고 적을 수 없다.

수상하다 수상해!ㅋㅋㅋ

대답
의도된훈련 2012년 06월 18일 ~에 7:13 오후

박자세에 일러스트레이터 한 명 추가요. 프로그램 배우면 금방 하실 듯 합니다. ^^

그런데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한 번에 깔끔하게 필기를 잘하시나요. 부럽습니다.

예전에 저도 박사님의 강의를 정리해서 올린적이 있었는데,

아무리 훌륭한 강의라도 자신이 써보지 않으면 자기 것이 안되더라는 걸 알았습니다.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