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서적 Less than 1 min.Read 연필로 명상하기 By mhpark 2011년 11월 22일 FacebookTwitterPinterestWhatsApp 연필로 명상하기 프랑크 관찰 순간 포착 정지된 시간 13 코멘트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구매했어요~ 대답 명상에 대하여 관심이 있고… 만다라드로잉명상 책은 사서 색칠하기도 여러번 하고 있습니다. 연필명상 읽어보겠습니다. 대답 딱 원하던 책인데 감사합니다~ 대답 연필 명상 2014.08.18 재출간되었습니다. 대답 1998년에 『열린 마음으로 보는 세상』 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출판되었습니다. 현재 북코아에 몇 권 올라와있습니다. URL : http://www.bookoa.com/module/searchByKonan/bookSearch.asp?groupby=&sType=ft&keyword=%BF%AD%B8%B0+%B8%B6%C0%BD%C0%B8%B7%CE+%BA%B8%B4%C2+%BC%BC%BB%F3&searchType=book_title&searchTxt=&gubun=&keywordAnother=&keyword3=&bigCategory=&smallCategory=&branch=&sellerID=&isbn=&product_no= 열린 마음으로 보는 세상 0.0 | 네티즌리뷰 1건 프레데릭 프랑크 저 |류시화 역 |선일문화사 |1998.01.05 페이지 160|ISBN 8973730185 도서관 소장 정보 국립중앙도서관 대답 Customer Reviews 4.5 out of 5 stars (18) 4.5 out of 5 stars 5 star 12 4 star 4 3 star 1 2 star 1 1 star 0 See all 18 customer reviews “I love this book for its sincerity and deep mental approach to the art of drawing. ”Daniel | 3 reviewers made a similar statement “It’s a book about the reverence of life for those who would use a sketchpad instead of a prayer book. ”Mark Nadja | 3 reviewers made a similar statement “Even if one is not interested in drawing, there is lots in this book to recommend it. ”JOAN M KIND | 2 reviewers made a similar statement < 대답 이 책은 저도 사서 몇 번 읽었답니다.. 대단한 파워를 간직한 책. 미추에 대한 관점도 뒤집었던 기억나요.. 대답 왜 깨달음은 70이 되어야 오나요? -세상 살아가면서 뒤늦게 후회하는 일이 많아 속상한 30대 씀 – 대답 지금 보아도 그때 느낌이~~ 첮아이를 얻고 마음의 위안을 이 책으로 부터 얻었고, 남편따라 유학 생활 하면서도 늘상 저가 끼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때 파크 풍경을 열심히 스케치 하면서 향수를 즐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대답 머리글 읽고 전율이 느껴지기는 처음이네요. 대답 말씀드린 대로 이 책을 구했습니다. 1988년 발간된 3,000원짜리를 5,000원주고 구입했습니다. 책을 처음 만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참 소박하고 정겨움이 묻어나는 책입니다. 이 책 첫머리글을 옮겨 드립니다. “여섯 살 때부터 나는 연필을 쥐고 사물의 형태를 있는 그대로 그려 보려는 열의가 대단했었다. 그리하여 내가 쉰 살이 되었을 때는 세상 만물의 다양한 생김새에 대하여 피력하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내가 일흔 살이 되었을 때는 지금까지 그려 놓은 모든 것들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일흔 세 살에 비로소 나는 자연과, 동물, 식물, 새, 물고기, 벌레의 참된 본질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가 여든 살이 될 때에는 보다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고, 아흔 살이 될 때에는 아마도 사물의 신비를 꿰뚫어보게 될 것이며, 또 백살이 된다면 나는 아마도 상당한 경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백 열 살이 될 때는 내가 무엇을 그리든지 (그것이 하나의 점이든 선이든) 그 모든 것 자체가 온전한 생명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또 내가 백 스무 살이 될 때는 아무 것도 그리지 않아도 사물이 내 눈을 통해 저절로 표현될 것이다.” -한때 이름이 이 아무개였고 오늘날에는 소위 ‘미술의 대가’라고 불리우는 그림에 미쳐 버린 한 늙은이인 내가 일흔 다섯 살에 쓴 글. 이 글을 읽고 드는 생각하나, 아직도 이 분이 살아계실까? 대답 About Frederick Franck http://en.wikipedia.org/wiki/Frederick_Franck 대답 절판 되었음은 물론이고 온라인에 아예 정보가 없습니다. 며칠내로 책을 구입하여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답 초록물고기에 답글 남기기 답장을 취소 의견 :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이름 :*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이메일 :* 잘못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셨습니다! 여기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십시오. 웹 사이트 : 다음 번에 댓글을 달려면이 브라우저에 내 이름, 이메일 및 웹 사이트를 저장하십시오. Hot this week Uncategorized 하고싶은말 2025년 11월 29일 0 하고싶은말 Uncategorized 박자세 소개 2025년 11월 22일 0 하고싶은말 지역별 소모임을 할 수 있는 게시판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요? 2025년 11월 06일 2 제가 15년동안 쭉 박사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음악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직강에서... 하고싶은말 혹시 조선일보에 박사님과 지면 한페이지를 인터뷰한 “최보식이 만난 사람” 인터뷰중 박사님을 “위대한 인간” 이라고 그분이 말하셨는데 그때당시 기사를 찾을 수 없나요? 2025년 11월 06일 2 위대한 인간#인터뷰#조선일보그때 조선일보에 실린 박사님 사진입니다.2017년까지 최보식이 만난 사람을... 수업후기 제 17 회 특별한 뇌과학 1강 [발생학] 수업후기 2025년 11월 05일 3 Topics Uncategorized 하고싶은말 0 하고싶은말 Uncategorized 박자세 소개 0 하고싶은말 지역별 소모임을 할 수 있는 게시판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요? 2 제가 15년동안 쭉 박사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음악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직강에서... 하고싶은말 혹시 조선일보에 박사님과 지면 한페이지를 인터뷰한 “최보식이 만난 사람” 인터뷰중 박사님을 “위대한 인간” 이라고 그분이 말하셨는데 그때당시 기사를 찾을 수 없나요? 2 위대한 인간#인터뷰#조선일보그때 조선일보에 실린 박사님 사진입니다.2017년까지 최보식이 만난 사람을... 수업후기 제 17 회 특별한 뇌과학 1강 [발생학] 수업후기 3 수업후기 제17회 특별한뇌과학 1강 현장스케치 0 2025년 11월 2일 일요일양재동 박자세 훈련센터에서 제17회 '특별한 뇌과학' 강의를... 정회원 컨텐츠 223회(2025.10.30)목요 줌 특강 강의 영상-자아가 마음에 오다(책소개) 0 233회줌(2025.10.30)-1-자아가 마음에 오다(책소개)-안토니오 다마지오233회줌(2025.10.30)-2- 자아가 마음에 오다(책소개)와 손의 촉각 공지사항 224회(1106)목요특강선정도서-뇌,생각의출현(박문호) 0 뇌, 생각의 출현 - 대칭, 대칭의 붕괴에서 의식까지, 개정판 박문호 (지은이)휴머니스트2025-09-15책소개박문호 박사의... Related Articles 뇌속의 신체지도 추천 서적 2012년 01월 24일 세포라는 대우주 추천 서적 2012년 01월 24일 20세기를 만든 아름다운 방정식들 추천 서적 2011년 12월 11일 초공간 추천 서적 2011년 12월 11일 파동의 모험 추천 서적 2011년 12월 07일 Popular Categories 수업후기하고싶은말공지사항에세이정회원 컨텐츠박자세 일정일반회원 이전 기사<특별한 뇌과학> 7강을 듣고다음 기사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1998년에 『열린 마음으로 보는 세상』 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출판되었습니다. 현재 북코아에 몇 권 올라와있습니다. URL : http://www.bookoa.com/module/searchByKonan/bookSearch.asp?groupby=&sType=ft&keyword=%BF%AD%B8%B0+%B8%B6%C0%BD%C0%B8%B7%CE+%BA%B8%B4%C2+%BC%BC%BB%F3&searchType=book_title&searchTxt=&gubun=&keywordAnother=&keyword3=&bigCategory=&smallCategory=&branch=&sellerID=&isbn=&product_no= 열린 마음으로 보는 세상 0.0 | 네티즌리뷰 1건 프레데릭 프랑크 저 |류시화 역 |선일문화사 |1998.01.05 페이지 160|ISBN 8973730185 도서관 소장 정보 국립중앙도서관 대답
Customer Reviews 4.5 out of 5 stars (18) 4.5 out of 5 stars 5 star 12 4 star 4 3 star 1 2 star 1 1 star 0 See all 18 customer reviews “I love this book for its sincerity and deep mental approach to the art of drawing. ”Daniel | 3 reviewers made a similar statement “It’s a book about the reverence of life for those who would use a sketchpad instead of a prayer book. ”Mark Nadja | 3 reviewers made a similar statement “Even if one is not interested in drawing, there is lots in this book to recommend it. ”JOAN M KIND | 2 reviewers made a similar statement < 대답
지금 보아도 그때 느낌이~~ 첮아이를 얻고 마음의 위안을 이 책으로 부터 얻었고, 남편따라 유학 생활 하면서도 늘상 저가 끼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때 파크 풍경을 열심히 스케치 하면서 향수를 즐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대답
말씀드린 대로 이 책을 구했습니다. 1988년 발간된 3,000원짜리를 5,000원주고 구입했습니다. 책을 처음 만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참 소박하고 정겨움이 묻어나는 책입니다. 이 책 첫머리글을 옮겨 드립니다. “여섯 살 때부터 나는 연필을 쥐고 사물의 형태를 있는 그대로 그려 보려는 열의가 대단했었다. 그리하여 내가 쉰 살이 되었을 때는 세상 만물의 다양한 생김새에 대하여 피력하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내가 일흔 살이 되었을 때는 지금까지 그려 놓은 모든 것들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일흔 세 살에 비로소 나는 자연과, 동물, 식물, 새, 물고기, 벌레의 참된 본질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가 여든 살이 될 때에는 보다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고, 아흔 살이 될 때에는 아마도 사물의 신비를 꿰뚫어보게 될 것이며, 또 백살이 된다면 나는 아마도 상당한 경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백 열 살이 될 때는 내가 무엇을 그리든지 (그것이 하나의 점이든 선이든) 그 모든 것 자체가 온전한 생명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또 내가 백 스무 살이 될 때는 아무 것도 그리지 않아도 사물이 내 눈을 통해 저절로 표현될 것이다.” -한때 이름이 이 아무개였고 오늘날에는 소위 ‘미술의 대가’라고 불리우는 그림에 미쳐 버린 한 늙은이인 내가 일흔 다섯 살에 쓴 글. 이 글을 읽고 드는 생각하나, 아직도 이 분이 살아계실까? 대답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구매했어요~
명상에 대하여 관심이 있고… 만다라드로잉명상 책은 사서 색칠하기도 여러번 하고 있습니다.
연필명상 읽어보겠습니다.
딱 원하던 책인데 감사합니다~
연필 명상 2014.08.18 재출간되었습니다.
1998년에 『열린 마음으로 보는 세상』 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출판되었습니다.
현재 북코아에 몇 권 올라와있습니다.
URL : http://www.bookoa.com/module/searchByKonan/bookSearch.asp?groupby=&sType=ft&keyword=%BF%AD%B8%B0+%B8%B6%C0%BD%C0%B8%B7%CE+%BA%B8%B4%C2+%BC%BC%BB%F3&searchType=book_title&searchTxt=&gubun=&keywordAnother=&keyword3=&bigCategory=&smallCategory=&branch=&sellerID=&isbn=&product_no=
열린 마음으로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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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Reviews
이 책은 저도 사서 몇 번 읽었답니다.. 대단한 파워를 간직한 책. 미추에 대한 관점도 뒤집었던 기억나요..
왜 깨달음은 70이 되어야 오나요? -세상 살아가면서 뒤늦게 후회하는 일이 많아 속상한 30대 씀 –
지금 보아도 그때 느낌이~~
첮아이를 얻고 마음의 위안을 이 책으로 부터 얻었고,
남편따라 유학 생활 하면서도 늘상 저가 끼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때 파크 풍경을 열심히 스케치 하면서 향수를 즐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머리글 읽고 전율이 느껴지기는 처음이네요.
말씀드린 대로 이 책을 구했습니다.
1988년 발간된 3,000원짜리를 5,000원주고 구입했습니다.
책을 처음 만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참 소박하고 정겨움이 묻어나는 책입니다.
이 책 첫머리글을 옮겨 드립니다.
“여섯 살 때부터 나는 연필을 쥐고 사물의 형태를 있는 그대로 그려 보려는 열의가 대단했었다.
그리하여 내가 쉰 살이 되었을 때는 세상 만물의 다양한 생김새에 대하여 피력하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내가 일흔 살이 되었을 때는 지금까지 그려 놓은 모든 것들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일흔 세 살에 비로소 나는 자연과, 동물, 식물, 새, 물고기, 벌레의
참된 본질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가 여든 살이 될 때에는 보다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고, 아흔 살이 될 때에는 아마도 사물의 신비를 꿰뚫어보게 될 것이며,
또 백살이 된다면 나는 아마도 상당한 경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백 열 살이 될 때는
내가 무엇을 그리든지 (그것이 하나의 점이든 선이든) 그 모든 것 자체가 온전한 생명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또 내가 백 스무 살이 될 때는 아무 것도 그리지 않아도 사물이 내 눈을 통해 저절로
표현될 것이다.”
-한때 이름이 이 아무개였고 오늘날에는 소위 ‘미술의 대가’라고 불리우는
그림에 미쳐 버린 한 늙은이인 내가 일흔 다섯 살에 쓴 글.
이 글을 읽고 드는 생각하나, 아직도 이 분이 살아계실까?
About Frederick Franck
http://en.wikipedia.org/wiki/Frederick_Franck
절판 되었음은 물론이고 온라인에 아예 정보가 없습니다.
며칠내로 책을 구입하여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