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열린 마음으로 보는 세상』 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출판되었습니다. 현재 북코아에 몇 권 올라와있습니다. URL : http://www.bookoa.com/module/searchByKonan/bookSearch.asp?groupby=&sType=ft&keyword=%BF%AD%B8%B0+%B8%B6%C0%BD%C0%B8%B7%CE+%BA%B8%B4%C2+%BC%BC%BB%F3&searchType=book_title&searchTxt=&gubun=&keywordAnother=&keyword3=&bigCategory=&smallCategory=&branch=&sellerID=&isbn=&product_no= 열린 마음으로 보는 세상 0.0 | 네티즌리뷰 1건 프레데릭 프랑크 저 |류시화 역 |선일문화사 |1998.01.05 페이지 160|ISBN 8973730185 도서관 소장 정보 국립중앙도서관 Reply
Customer Reviews 4.5 out of 5 stars (18) 4.5 out of 5 stars 5 star 12 4 star 4 3 star 1 2 star 1 1 star 0 See all 18 customer reviews “I love this book for its sincerity and deep mental approach to the art of drawing. ”Daniel | 3 reviewers made a similar statement “It’s a book about the reverence of life for those who would use a sketchpad instead of a prayer book. ”Mark Nadja | 3 reviewers made a similar statement “Even if one is not interested in drawing, there is lots in this book to recommend it. ”JOAN M KIND | 2 reviewers made a similar statement < Reply
지금 보아도 그때 느낌이~~ 첮아이를 얻고 마음의 위안을 이 책으로 부터 얻었고, 남편따라 유학 생활 하면서도 늘상 저가 끼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때 파크 풍경을 열심히 스케치 하면서 향수를 즐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Reply
말씀드린 대로 이 책을 구했습니다. 1988년 발간된 3,000원짜리를 5,000원주고 구입했습니다. 책을 처음 만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참 소박하고 정겨움이 묻어나는 책입니다. 이 책 첫머리글을 옮겨 드립니다. “여섯 살 때부터 나는 연필을 쥐고 사물의 형태를 있는 그대로 그려 보려는 열의가 대단했었다. 그리하여 내가 쉰 살이 되었을 때는 세상 만물의 다양한 생김새에 대하여 피력하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내가 일흔 살이 되었을 때는 지금까지 그려 놓은 모든 것들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일흔 세 살에 비로소 나는 자연과, 동물, 식물, 새, 물고기, 벌레의 참된 본질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가 여든 살이 될 때에는 보다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고, 아흔 살이 될 때에는 아마도 사물의 신비를 꿰뚫어보게 될 것이며, 또 백살이 된다면 나는 아마도 상당한 경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백 열 살이 될 때는 내가 무엇을 그리든지 (그것이 하나의 점이든 선이든) 그 모든 것 자체가 온전한 생명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또 내가 백 스무 살이 될 때는 아무 것도 그리지 않아도 사물이 내 눈을 통해 저절로 표현될 것이다.” -한때 이름이 이 아무개였고 오늘날에는 소위 ‘미술의 대가’라고 불리우는 그림에 미쳐 버린 한 늙은이인 내가 일흔 다섯 살에 쓴 글. 이 글을 읽고 드는 생각하나, 아직도 이 분이 살아계실까? Reply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구매했어요~
명상에 대하여 관심이 있고… 만다라드로잉명상 책은 사서 색칠하기도 여러번 하고 있습니다.
연필명상 읽어보겠습니다.
딱 원하던 책인데 감사합니다~
연필 명상 2014.08.18 재출간되었습니다.
1998년에 『열린 마음으로 보는 세상』 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출판되었습니다.
현재 북코아에 몇 권 올라와있습니다.
URL : http://www.bookoa.com/module/searchByKonan/bookSearch.asp?groupby=&sType=ft&keyword=%BF%AD%B8%B0+%B8%B6%C0%BD%C0%B8%B7%CE+%BA%B8%B4%C2+%BC%BC%BB%F3&searchType=book_title&searchTxt=&gubun=&keywordAnother=&keyword3=&bigCategory=&smallCategory=&branch=&sellerID=&isbn=&product_no=
열린 마음으로 보는 세상
0.0 | 네티즌리뷰 1건
Customer Reviews
이 책은 저도 사서 몇 번 읽었답니다.. 대단한 파워를 간직한 책. 미추에 대한 관점도 뒤집었던 기억나요..
왜 깨달음은 70이 되어야 오나요? -세상 살아가면서 뒤늦게 후회하는 일이 많아 속상한 30대 씀 –
지금 보아도 그때 느낌이~~
첮아이를 얻고 마음의 위안을 이 책으로 부터 얻었고,
남편따라 유학 생활 하면서도 늘상 저가 끼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때 파크 풍경을 열심히 스케치 하면서 향수를 즐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머리글 읽고 전율이 느껴지기는 처음이네요.
말씀드린 대로 이 책을 구했습니다.
1988년 발간된 3,000원짜리를 5,000원주고 구입했습니다.
책을 처음 만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참 소박하고 정겨움이 묻어나는 책입니다.
이 책 첫머리글을 옮겨 드립니다.
“여섯 살 때부터 나는 연필을 쥐고 사물의 형태를 있는 그대로 그려 보려는 열의가 대단했었다.
그리하여 내가 쉰 살이 되었을 때는 세상 만물의 다양한 생김새에 대하여 피력하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내가 일흔 살이 되었을 때는 지금까지 그려 놓은 모든 것들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일흔 세 살에 비로소 나는 자연과, 동물, 식물, 새, 물고기, 벌레의
참된 본질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가 여든 살이 될 때에는 보다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고, 아흔 살이 될 때에는 아마도 사물의 신비를 꿰뚫어보게 될 것이며,
또 백살이 된다면 나는 아마도 상당한 경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백 열 살이 될 때는
내가 무엇을 그리든지 (그것이 하나의 점이든 선이든) 그 모든 것 자체가 온전한 생명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또 내가 백 스무 살이 될 때는 아무 것도 그리지 않아도 사물이 내 눈을 통해 저절로
표현될 것이다.”
-한때 이름이 이 아무개였고 오늘날에는 소위 ‘미술의 대가’라고 불리우는
그림에 미쳐 버린 한 늙은이인 내가 일흔 다섯 살에 쓴 글.
이 글을 읽고 드는 생각하나, 아직도 이 분이 살아계실까?
About Frederick Franck
http://en.wikipedia.org/wiki/Frederick_Franck
절판 되었음은 물론이고 온라인에 아예 정보가 없습니다.
며칠내로 책을 구입하여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