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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로만 생각하는 사람 이미지로 창조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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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자로만 생각하는 사람

 

                         이미지로 창조하는 사람

 

 

                         웨스트

 

 

 

 

 

 

                         시각적 사고

 

                         글자는 느리고 이미지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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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인인 윌리엄 예이츠가 책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철자법과 구두법이 엉망이었다는 사실은 매우 놀랍다. 또 다른 놀라운 사실은 이런 형태의 난독증, 학습장애를 겪은 사람들 중에는 아이슈타인, 에디슨, 다빈치, 록펠러, 푸앙카레, 처칠 등 학문적으로 또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는 점이다. 더더욱 놀라운 점은 “이런 사람들 상당수가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외견상의 장애를 ‘극복’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런 장에 ‘덕분’이었다”는 것이다.

  2.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심리학과 뇌과학 분야 베스트 오브 베스트 선정도서. 우리가 알고 있는 뛰어난 인물들 가운데 상당수는 어릴 적 학업에 문제가 있었거나 글읽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이 훌륭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그러한 문제를 극복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러한 문제 때문이었다. 이들은 글이 아닌 이미지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예술, 디자인은 물론 과학과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창조력을 발휘해 혁신의 최전선에 나서는 사람들은 바로 이러한 시각적 사상가들이다. 이들은 틀에 박힌 사고를 뛰어넘어 문제를 색다른 방식으로 바라보는 데 익숙하기 때문에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아이디어로 빛을 발한다. 게다가 언어를 통해 사고하는 사람들보다 생각의 속도가 훨씬 빠르다. 

    이 책은 처칠, 에디슨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인물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진 최근의 발전들을 검토하면서 시각적 사고가 왜 창조성의 핵심일 수밖에 없는지 설명한다. 컴퓨터와 인공지능, 스마트기기들이 인간의 역할을 상당 부분 대체하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가 무한정 공급되면서 지식의 양으로 인간의 능력을 판단하는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는 요즘,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계발해야 할 진정한 능력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미국 댈러스대학교 교수이자 캘리포니아 소재 민간 씽크탱크인 클레어몬트연구소의 책임자 겸 선임연구원이다. 게티즈버그대학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국제관계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워싱턴에서 활동하는 저자, 강사,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이 책과 관련해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홍콩, 대만, 그리고 유럽 11개국의 여러 기관과 단체로부터 강의와 인터뷰, 다큐멘터리 제작 등의 요청을 꾸준히 받고 있다. 
    창조력에 있어 시각적 사고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이 책은 지능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비판하면서 이미 고전으로 자리 잡았으며, 출간 이후 현재까지 컴퓨터, 비즈니스, 교육, 예술, 디자인, 과학, 의학 등 다방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도서관협회 선정 심리학과 뇌과학 분야 ‘Best of Best 도서’로 선정되었다. 



    추천글


    올리버 색스 (컬럼비아대학교 신경정신과 교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저자) 

     : 

    당대 최고의 창조자들은 시각적 지성인이었다. 이 책은 시각화가 문제 해결에 적합할 뿐 아니라, 

    훨씬 더 우월한 방법임을 주장하고 있다.

    하워드 가드너 (하버드교육대학원 교수, 《마음의 틀》의 저자) 

     : 

    학문적이고, 박학하고, 무한히 매력적인 책이다. 왜 이제야 나왔나 싶다.

    내가 독재자였다면, 모든 교사들에게 이 책으로 시험을 치르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바루지 베나세라프 (노벨상 수상자, 하버드의대 명예교수) 

     :

     아인슈타인, 예이츠 같은 뛰어난 인물들이 오히려 학습장애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점을 

    흥미롭게 분석해놓았다. 창조력을 이해하는 데 큰 공헌을 한 책이다.

    어비 래이 스미스 (픽사애니메이션스튜디오 공동창립자, 전 루카스필름 컴퓨터그래픽 감독) 

     : 

    이 책은 생각할 때 단어 대신 그림을 이용하라고 설득하고 있다. 

    그러다 보면 뛰어난 지성들이 일하는 매력적인 방식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바꾸어놓은 지성들 말이다.

    밥 아르놋 (의학박사, CBS 수석 의학기자) 

     :

    철저한 연구를 통해서 시각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가진 지능의 종류가 하나만이 아님을 분명하게 증명한다.

    제리 울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 수학과 교수)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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