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2018. 8. 2(목) 인천공항 2터미널, 박자세 44명의 학습탐사 시작
패키지 여행이 아니란다. 세부일정은 묻지 마세요
탑승전 강의 시작하시는 박사님
공용수화물 찾기, 하나라도 없어지면 식사불가
늦은 밤 도착후 가이드분들과 조우, 팀웍크 전달사항
한국인이 운영하는 사우나 도착
유목민(몽골)은 가진 게 없다. 무조건 배운다. 우리 탐사팀도 (사우나에서)
다음 날 아침강의– 여유공간만 있으면 수업
아침식사는 너 자신을 위해 먹고 점심식사는 친구들과 나눠먹고 저녁식사는 적들에게 적선하여라.
현지 대형마트주차장 오픈하기전 대기시간 강의 장면
멀리 가자면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하고, 큰일을 하자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과일이랑 생수와 먹거리 장보기
차량별로 분산 배치
박물관으로 gogo!
박창명 선생님. 웹하드의 엄청난 사진들을 봤습니다.
무거운 카메라와 밧데리 충천, 그리고 항상 신경을 쓰시면서
현장스케치를 하시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인데…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멋진 순간들을 포착해 주셔서,
덕분에 11일간의 소중한 기억들이
더 멋진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한참 흐른 언제쯤, 사진들을 보면서
행복한 마음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박창명 선생님~!
웹하드에서 지금 막 나왔습니다.
어떻게 고마움을 전할까 하고 무작정 왔는데 현장스케치가 올라오기 시작했군요
카메라사진 1246장 폰사진 423장
보면서 감탄하고 가끔 웃음이 빵 터지기도, 아 언제 내가 하는 장면도~
정말 한참을 멈추게 하는 사진도, 액자로 만들어 놓고 싶은 사진도
뒤에서 묵묵히 학습장비와 동영상, 주방, 가방, 텐트, 화장실 등 힘든 일을 담당하는 사진들도 감동입니다.
그 고마움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학습탐사대의 면모와 푸른 초원에서의 자유로움을 잘 표착해주셨습니다.
그 무거운 카메라 메고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다시 그곳으로
고향으로 향하는 설레임으로
서로 알라보는 이가 있는 그곳…
지루할 틈 없는 탐사길,
시간 순삭 탐사책을 끼고,
행복 감수성을 깨우는 박자세 학습탐사,
어떤것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아무것도 모른채 탐사대장을 비롯해
대원들은 몽골 가이드 유로아저씨 지휘에 따르다.
과학교사인 박창명 대원 셧 누르는 동작에
가지고간 카메라는 가방에서 나올줄 모르고~
한장한장 모두 작품사진 앞으로 이어질
현장스케치 너무 기대 됩니다.
감사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