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에서 마지막 소식을 보내 왔습니다.
9박 10일 일정의 학습탐사 무사히 끝내고 귀국길에
오른다는 소식 입니다.
탐사 마무리 하면서 몇장의 사진을 보내 왔습니다.
함께 감상 해 보시죠.

위드자나 국립공원 가는중
2000년 수령의 바오밥나무 앞에서 박사님, 신양수 선생님,

함께한 탐사대원들 모습 입니다.

위드자나 공원에서 삼엽충 화석을 보다.

3년전 박자세 학습탐사 대원들 28명 팔벌려 안았던 2000년 수령의 바오밥나무
다시 만나다.
지금쯤 탑승수속으로 마무리하고 있을 학습탐사 대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귀환 기원 합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저희가 서호주 탐사를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박문호 박사님, 신양수 선생님, 김현미 이사님 등
박자세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덕분에 저희는 수많은 별들을 눈에 담을수 있었고
암석의 기원등에 대한 소중한 지식들을 뇌 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의 위대함에 대해서 가슴속 깊은 감동을 담았습니다.
다시한번 박자세에 감사드립니다.
전직원 서호주 탐사를 기획하고 추진해주신 유석현회장님,
새로운 기업문화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멋지고 의미있는 일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환경과 그속에서 홍수처럼 밀려왔을 공부양을 소화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건강하고 즐겁게 서호주 탐사를 다녀오신 스카이저축은행 임직원여러분께 찬사와 애정을 보냅니다.
잘 다녀오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지실장님,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