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수업후기 제 6회 특별한 뇌과학 노트 6강 뇌간

6 COMMENTS

  1. 솔다님의그림을 재현해 보겠다는 결심을 하고  오후 내내 그려봅니다.

     일필휘지하여 … 5억년 진화의 느낌을 살려 도면을 안치고 다시 느낌을 따라서 

    단숨에 내려 그려 보자꾸나.  훗훗  어림없다.

    연필로 바꾸어서 지우고 또지우고  다시 또다시. 오억년의 라인 … 오케이 이젠 비슷 해졌다.

     

    새삼 솔다님이 그림에 프로 라는 걸 알게 된 오후였습니다.

    ㅎㅎ..

  2. 몸을 이루고있는 60조개의 세포

    뇌간은 그들의 아우성이며 대뇌피질의 연결로이다.

    뇌간과같은 솔다님의 아우성이 나의 시각경로를 통하여

    대뇌피질에 세세하게 연결되는  즐검움에 항시 감사드립니다.. 

     

  3. 와우 정말 피카소 그림같기도 하고,

    저도 4페이지 그림 예술입니다. ㅎ

     

    어떻게 똑 같이 그렸는데 이렇게 다르지요

    유전자 유전자~!?

    훈련 훈련~!?

     

    노트를 보는 순간 즐거워집니다.^^*

  4. 솔다님,  항상 이렇게 노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예요~^^

    그림을 어찌 이렇게도 잘 그리시나요…  화가같아요.

    특히 4페이지 뇌간의 입체적 그림은 압권이네요.

    뇌간 그림이 마치 살아있는 사람의 모습같아요.

    뇌간이 상구하구 머리칼을 흩날리며 소뇌를 등에 지고

    삼차신경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척수신경들로 굳건이 서서

    동안신경 외전신경으로 눈동자돌리며

    앞으로 목표를 향해 가려고 하고 있네요.

    오~ 세상에~~!!

    • ㅎㅎㅎ, 그림 설명 짱입니다.^^*

      정말 그러네요, 그러고보니까 저 뇌간과 척수에서

      물고기가 꼬리치는 그물척수로

      육상으로 진출한 양서류가 중력을 이기며 균형을 잡아 폴짝 폴짝 뛰는 전정척수로

      육지에서 목표를 향해가는 시개척수로

      육지에서 목표를 향해 나아 가는 신근과 굴근의 (사지말단) 적핵척수로

      드디어 인간에 와서 정교한 사지말단의 운동을 잘하는 피질척수로

      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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