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수업후기 제6회 137억년 우주의 진화 11강 “시생대지층” 후기

제6회 137억년 우주의 진화 11강 “시생대지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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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년전 행성지구가 생성되면서 암석은 진화되어 왔다고 한다.

2007년에 발표된 논문” evolution of rocks”에 의하면 암석은 현재 4500여종 이 된다고 한다.

30여종의 미네랄이 모여 암석이 된다.

우리 주의에 널려있는 화강암을 한번 살펴보자. 화강암은 행성지구 밖에 없다.

암석은 결정으로 되어 있다.

보석을 바라보면서 박사님이 느낀 것은 “우와~ 산소덩어리네!”

패턴의 발견!

지구초기 수십여가지종류의 암석에서 4500여종의 암석이 있기까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원소가 산소이다.

산소의 출현!

서호주 샤크베이 해머린풀 ” 스톨로마톨라이트”

지구상에 산소가 출현하면서 지구가 어떻게 바뀌었는가를 서호주 현장에서 확인하려 한다.

 EPGGT = EAST PILBARA, GRANITE, GREENSTONE , TERRAIN

 EPGGT THAT’S ALL!!!

시생대(TERRAIN)로 가본다. 이스트 필바라 테레인으로 간다. 시생대때 생겼다.

EAST PILBARA – BASIN(Mallina Basin ) CRATON- WEST PILBARA

EAST PILBARA TERRAIN!

25억년 이전과 이후가 다르다… 산소가 있고, 산소가 없고. 대륙판의 면적이 다르다. 12개 VS 1000개

눈을 감고 상상을 해봅니다.

45억년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별과 별사이

중력이 수축이 되면서 핵융합이 일어났다. 45억년전에 태양계가 생겨났다.

수.금 지.화 .목.토. 천.해.명. 행성계를 만들었다.

1000킬로 쯤되는거대한 행성들 즉 미행성체가  행성과 충돌하면서 주위의 운석들을 흡입하게 된다.

행성지구에서 90가지 원소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바로 철(34%)이다.

다음주에 드디어 서호주에 시생대(ACHEAN)을 보러간다.

Hadean – Achean – Proterozoic – Phanerozoic

Oldest Zircon  암석 ZrSiO4

이번 서호주 해외학습탐사의 지층 지도를 그려본다.

Mallina Basin

Calindi

Muccan

Warrangin

Mount Edgar

Yule

Strelly

Show dome

Corunna downs

지구가 형성된시간대를 한분에 살펴볼수 있는 서호주 이스트필바라지역으로 떠나는 이번

학습탐사에서는 10분사이에 30억년을 훌쩍 뛰어넘어 형성된 각 시대별 지형을 눈으로 관찰할수가 있는것이다.

Chicchester Range , Greenstone Belt, TTG dome등을 직접 볼수가 있다니 기대가 된다.

3 COMMENTS

  1. 호모루덴스님. 폴리아데스님.

    두분의 응원을 가슴에 안고 우리는 킴벌리와 필바라로

    떠나기위해 말레이지아 공항에서 공부중입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2. 언제 이렇게 후기까지 적어 주시고

    빠름~빠름 빠르시네요.

    외국출장 다녀 오시고 공부도 놓치지않고

    오늘 해외학습탐사 출국 하시고

    파워 에너지 부럽습니다.

    발목 안좋은신거 아는데 건강히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재밌는 후기 완전 기대 됩니다.^^

  3. 와우 시생대 지층, EPGGT

    산소의 출현

    서호주 샤크베이 해머린풀 스톨로마톨라이트

     

     위의 단어들 하나 하나에 탐사의 기억들이 심장의 박동을 타며 감동의 파도들이 출렁 출렁

    서호주 학습탐사의 에피소딕 메모리를 공개합니다.

     그 중 특히 9차 서호주 탐사 샤크베이에서 스토로마톨라이트, 광합성의 시작, 산소의 출현, 생명의 출현을 설명 중  돌발 상황 발생, 그것은   그 유명한 박사님의 침묵과 눈물이다. 수많은 정보가 의미로 연결되는 그 현장애서 설명을 하다가 목이 메어버린 것이다. 더 이상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 감동은 어떻게 오는가를  생생하게  몸으로 느끼는 학습탐사 현장이였다. 그 순간 침묵속에 우리는 스토로마톨라이트와 호흡을 맞추고 있었다. 스토로마톨라이트가 내 뿜는 산소를 우리는 천천히 들어마시고 우리가 내뿜은 이산화 탄소와 수증기가 된 눈물은 스트로마톨라이트로가 35억 년 전의 오래된 생명의 긴 호흡과 우리는 그렇게, 그리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본다. 눈이 부시게 푸른 하늘을 –솔다렐라의 수업후기, 해외학습탐사 박자세 학습탐사 기본 능력은 침묵에 동참하는 것, 참조

    그리고 또 하나 생각나는 것은 6차 서호주 학습탐사가 중반을 넘기던 어느 날 붉은 대지에 작은 돌들이 널려있다. 특히 작은 키의 허브향 꽃나무가 코를 찌르는 사막에서 야영을 했던 날이다 박사님은 일몰의 시간대에 대원들에게 내가 돌이라고 생각하고 생각해보라는 말씀에 나는 그 날 밤부터 학습탐사가 끝날 때까지 나는 돌이다를 되 뇌였지만 별다른 생각도 감정도 생기지 않는다. 나는 돌머리인가 하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마지막 날 별을 보며 문득별은 돌인가했던 . 기억이 있다. 이제 조금씩 이해가 되며서 감정이 증폭되기 시작했다. 정보가 쌓여 이제 별빛이 바위에 스며들어 꽃이 되었네를 감상하고,

     

    우리는 왜 학습탐사 시 침묵해야되는 가를 알려주는 김태호선생님의 그 유명한 자작시

    찔려보면 안다. 스피니팩스

    앉아보면 안다. 조립현무암

    입을 다물어보면 안다 침묵하는 자연의 소리를.. – 9차 서호주 학습탐사 저녁시간에 발표 후 우리 모두는 절대 공감으로 탐사 내내 모두가 애송하는 시가 되었지요.

     

    학습탐사 시 우리는 어떠해야하는 가를 법념스님이 코메디 프로를 패러디해서 표현

    박사님은 왜 공부 이외의 말은 하지 말라고 하는가!

    박사님은 왜 공부할 때 졸지 말라고 야단치는가!

    특히 왜 나만 지적하는가!- 9차 서호주 학습탐사 저녁시간에 발표 후 순간 모두들 스님의 그 귀요미  패러디에 유쾌한 큰 웃음을 날렸지요,

    우리는 이 날 ’33억년 된 쇼우 돔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머리에는 남십자성을 이고 최고의 만찬을 하는 날이였지요변산 바람꽃님의 제 9차 서호주 학습탐사 일지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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