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서적 Less than 1 min.Read 시 읽기의 방법 By mhpark 2011년 07월 16일 FacebookTwitterPinterestWhatsApp 시 읽기의 방법 유종호 적절하고 명료한 전문가의 안목 6 코멘트 일요일 오후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베스트북은 베스트북입니다. 대답 백석의 <흰 바람벽이 있어> 함형수의 <해바라기의 비명> 황지우의 <거룩한 식사>를 만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대답 지금 관심은 없었지만, 여튼 베스트북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읽다보니, 왜 이게 ‘박문호의 베스트북’에 올라갔는 지 알 것 같습니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시를 해석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과 이를 둘러싼 사건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중고등학교 때 읽었던 시들을 다시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대답 시의생명은 대상의정감관계 매듭진마디 대답 책 표지가 색시같네요ㅡ멘토님, 같이 책 읽을 분이 가까이 계신것 같은데ㅡ그 동지애가 부럽습니다ㅡ이 선물 아주 좋아하실 것 같아요ㅡ호주 잘 다녀 오세요. 대답 시도 읽는 방법이 있나 보군요. 그림 감상하는 법, 음악 감상하는법, 독서 하는법, 이런 책을 볼 때 마다 왜 이런 책들을 쓰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전문가적인 시각보다는 개인의 감상과 정서와 느낌이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연과학으로의 입문을 박문호 박사님에게 가이드 받은 후로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색다른 세계로의 입문은 경험자의 가이드를 받는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그 분야의 좋은 책과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게 인생의 축복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이 책이 책장에 없네요. 호주 다녀 온 뒤로 사야겠습니다. 시에 이제 막 관심을 가진 아내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같습니다. 대답 창의적훈련에 답글 남기기 답장을 취소 의견 :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이름 :*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이메일 :* 잘못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셨습니다! 여기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십시오. 웹 사이트 : 다음 번에 댓글을 달려면이 브라우저에 내 이름, 이메일 및 웹 사이트를 저장하십시오. Hot this week Uncategorized 하고싶은말 2025년 11월 29일 0 하고싶은말 Uncategorized 박자세 소개 2025년 11월 22일 0 하고싶은말 지역별 소모임을 할 수 있는 게시판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요? 2025년 11월 06일 2 제가 15년동안 쭉 박사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음악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직강에서... 하고싶은말 혹시 조선일보에 박사님과 지면 한페이지를 인터뷰한 “최보식이 만난 사람” 인터뷰중 박사님을 “위대한 인간” 이라고 그분이 말하셨는데 그때당시 기사를 찾을 수 없나요? 2025년 11월 06일 2 위대한 인간#인터뷰#조선일보그때 조선일보에 실린 박사님 사진입니다.2017년까지 최보식이 만난 사람을... 수업후기 제 17 회 특별한 뇌과학 1강 [발생학] 수업후기 2025년 11월 05일 3 Topics Uncategorized 하고싶은말 0 하고싶은말 Uncategorized 박자세 소개 0 하고싶은말 지역별 소모임을 할 수 있는 게시판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요? 2 제가 15년동안 쭉 박사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음악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직강에서... 하고싶은말 혹시 조선일보에 박사님과 지면 한페이지를 인터뷰한 “최보식이 만난 사람” 인터뷰중 박사님을 “위대한 인간” 이라고 그분이 말하셨는데 그때당시 기사를 찾을 수 없나요? 2 위대한 인간#인터뷰#조선일보그때 조선일보에 실린 박사님 사진입니다.2017년까지 최보식이 만난 사람을... 수업후기 제 17 회 특별한 뇌과학 1강 [발생학] 수업후기 3 수업후기 제17회 특별한뇌과학 1강 현장스케치 0 2025년 11월 2일 일요일양재동 박자세 훈련센터에서 제17회 '특별한 뇌과학' 강의를... 정회원 컨텐츠 223회(2025.10.30)목요 줌 특강 강의 영상-자아가 마음에 오다(책소개) 0 233회줌(2025.10.30)-1-자아가 마음에 오다(책소개)-안토니오 다마지오233회줌(2025.10.30)-2- 자아가 마음에 오다(책소개)와 손의 촉각 공지사항 224회(1106)목요특강선정도서-뇌,생각의출현(박문호) 0 뇌, 생각의 출현 - 대칭, 대칭의 붕괴에서 의식까지, 개정판 박문호 (지은이)휴머니스트2025-09-15책소개박문호 박사의... Related Articles 뇌속의 신체지도 추천 서적 2012년 01월 24일 세포라는 대우주 추천 서적 2012년 01월 24일 20세기를 만든 아름다운 방정식들 추천 서적 2011년 12월 11일 초공간 추천 서적 2011년 12월 11일 파동의 모험 추천 서적 2011년 12월 07일 Popular Categories 수업후기하고싶은말공지사항에세이정회원 컨텐츠박자세 일정일반회원 이전 기사제목없는 인생다음 기사총. 균. 쇠
지금 관심은 없었지만, 여튼 베스트북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읽다보니, 왜 이게 ‘박문호의 베스트북’에 올라갔는 지 알 것 같습니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시를 해석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과 이를 둘러싼 사건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중고등학교 때 읽었던 시들을 다시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대답
시도 읽는 방법이 있나 보군요. 그림 감상하는 법, 음악 감상하는법, 독서 하는법, 이런 책을 볼 때 마다 왜 이런 책들을 쓰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전문가적인 시각보다는 개인의 감상과 정서와 느낌이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연과학으로의 입문을 박문호 박사님에게 가이드 받은 후로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색다른 세계로의 입문은 경험자의 가이드를 받는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그 분야의 좋은 책과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게 인생의 축복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이 책이 책장에 없네요. 호주 다녀 온 뒤로 사야겠습니다. 시에 이제 막 관심을 가진 아내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같습니다. 대답
일요일 오후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베스트북은 베스트북입니다.
백석의 <흰 바람벽이 있어>
함형수의 <해바라기의 비명>
황지우의 <거룩한 식사>를
만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지금 관심은 없었지만, 여튼 베스트북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읽다보니, 왜 이게 ‘박문호의 베스트북’에 올라갔는 지 알 것 같습니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시를 해석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과 이를 둘러싼 사건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중고등학교 때 읽었던 시들을 다시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시의생명은 대상의정감관계 매듭진마디
책 표지가 색시같네요ㅡ멘토님, 같이 책 읽을 분이 가까이 계신것 같은데ㅡ그 동지애가 부럽습니다ㅡ이 선물 아주 좋아하실 것 같아요ㅡ호주 잘 다녀 오세요.
시도 읽는 방법이 있나 보군요.
그림 감상하는 법, 음악 감상하는법, 독서 하는법, 이런 책을 볼 때 마다 왜 이런 책들을 쓰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전문가적인 시각보다는 개인의 감상과 정서와 느낌이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연과학으로의 입문을 박문호 박사님에게 가이드 받은 후로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색다른 세계로의 입문은 경험자의 가이드를 받는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그 분야의 좋은 책과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게 인생의 축복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이 책이 책장에 없네요. 호주 다녀 온 뒤로 사야겠습니다. 시에 이제 막 관심을 가진 아내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