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에세이 박자세.

박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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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사의)박자에 맞추다 보면

자연과 춤추게 되고

세상이 한판의 춤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매일매일 열심히 살기도 하고 또 왜 이렇게 사나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런데 어느순간 이 모든 것이 시공의 춤, 원자의 춤, 세포의 춤이라는 것을 느낄때..

자유로운 영혼을 상상하게 된다.

이 아름다운 행성에서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

그것 밖에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학 공부를 통해 이 걸 느낄 때 이 지구라는 행성은 더욱 아름답게 빛나리라

2 COMMENTS

  1. 왜 지구를 기적의 푸른행성이라 칭하는지, 

    왜 우주의 모든 존재는 춤을 추는지,

    나란 존재는 무엇과 춤을 추는지,

    이것을 함께 느끼고 같은 시공에 존재하며 

    운명의 공동사슬로 묶여 살아가는 타인은 

    또다른 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멘토님은 최근 생활속에서도 학습모드에 젖어 있는 것같습니다.

      스치는 모든 것을 과학적으로 음미하고 통섭적인 해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과학 공부를 통해 새롭게 변화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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