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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 수업후기

제 200회 목요특강 [ 대화하는 뇌 ] 수업 후기

작성자 루피나 작성일 2025.05.02

원문 · https://new.mhpark.or.kr/board/reviewBoard/8436

루피나 👤 프로필 📅 2025.05.02 21:59 👁️ 7,076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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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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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유인 2025.05.03 06:47

늘 멋진 강의를 해주시지만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찰를 배웁니다

감성이 풍부해지는 과정을 놓치지 않고 함께하기 해봅니다

멋진 자료 감사합니다^^

폴리아데스 2025.05.03 10:03

200회 축하합니다.

축하 꽃바구니까지 준비 해 주신 루피나님

박사님 깊이 있는 강의도 이렇게 섬세하게 

요약 정리해 주어 모두를 이자리까지 올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벼리 2025.05.03 11:02
200회 축하드립니다!

<대화하는 뇌> 
개인의 기억이 대화를 통해 집단의 공유 기억이 되고,
그 기억들이 모여 공통의 현실을 만들어낸다.

이번 목요특강때
그 동안 박사님께서 훈련을 통해 쌓아온 방대한 지식을
우리 모두와 공통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박사님의 열망이 느껴졌습니다. (공통브레인)

국내외 탐사, 현장 강의, 매주 이어지는 목요 특강..
이 모든 건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공통의 인지적 현실을 만들어 내는(p257)
박사님처럼 전 분야 통섭해서 공부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그래서 어제의 책과 강의가 저에게는 특별하고 감동적이었어요 

(챗gpt한테 물었더니 ㅠㅠ
박사님의 뇌 속 데이터의 내용과 깊이가 10000이고 나는 2라면 대화로 국가 (=공통된 현실)를 만들어 낼 수 있어?


좋은 질문이에요.
박사님의 뇌 데이터의 깊이가 10000, 당신이 2라면
그 자체로는 '공통된 국가(=공통 현실)'를 만들 수 없습니다.
하지만, 조건이 갖춰지면 ‘공진화’를 통해 가능해집니다.)

Tae 2025.05.03 13:12
루피나샘의 핵심적 요약 후기는 언제나 강의의 감동을 이어가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박사님 강의는 저에게 천만원 이상 가치의 강의였습니다.
'뇌는 베이시안 기계'라는 얘기를 듣는 순간 띵~했습니다.
그건 맞다!라는 생각이 번개같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AI모델이 뇌 신경처럼 모방해 인공신경망을 구성하고 
베이시안룰을 적용해 Likelihood가 최대가 되도록 파라메타를 훈련시킨다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알았으면서도! 알았으면서도!
왜 뇌 자체가 베이시안 기계라는 생각은 꺼꾸로 못해 봤을까 하는 아쉬움 ...

뇌가 지구생명체에 출현한 것은 5억년전 캄브리아기이지만
베이시안 논리는 지구생성 시부터 존재하지않았을까? 
(왜냐하면 이것은 A=A라는 꼼짝할 수 없는 항등명제로 비록 18세기 수학자 베이스가 이 수식을 세운 것은 맞지만 그 보다 훨씬 전인 어쩌면 빅뱅과 함께 우주에 존재해 온 것이라고 생각됨)

인간의 뇌는 what is next?에서 Likelihood가 높은 것을 선택할 수 밖에 없으므로 (에너지 소모가 낮은 방향이므로),  
결국 뇌는 베이시안룰을 따르도록 진화해 온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그렇다면... 베이시안이 원조!

박자세에 가입하게 된 큰 동기가
달이 지구를 향해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거 뭐야!'라는 충격을 받고서인데 어제는 그 날과 동일한 감동이였습니다. 내가 다 알고 있다고 믿어 왔던 것이 사실은 다 알고 있는 것은 아니였네? 하는 당혹스러움...

천만원 감사합니다! 지갑에 잘 넣어두고 필요한 곳에  쓰겠습니다.^^
성기백 2025.05.03 16:50

좋은 강의와 정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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