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 수업후기
제4회 <137억년 우주진화> 4강 후기/현장 스케치
작성자 givonion
작성일 2012.04.26
원문 · https://new.mhpark.or.kr/board/reviewBoard/1669
givo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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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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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다리셨죠?
제 4회 <137억년 우주진화> 가 벌써 4강입니다.
매년 벚꽃이 필 때면 생각나는 상대성이론 공부.
우주의 비밀을 찾아서 모두 출~발!!
기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신동아 5월호에 박자세의 리더 박문호 박사님의 "서호주에서 지구 우주 생명의 기원을 만나다" 라는 제목의 글이 12페이지에 걸쳐서 실리게 됐습니다.
박사님의 멋진 사진도 크게 기재되었습니다!!!

박사님의 사모님이신 황해숙 여사님께서 정성스레 준비하신 맛있는 떡과 식혜, 블루베리빵은
순식간에 동이 나 버리네요.
끝으로 박자세 회원님이신 최낙언 선생님의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불량지식이 내 몸을 망친다"
정말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링크를 함께 첨부합니다.!!
http://www.yes24.com/24/goods/6730005?pid=123482&EKAMS=naver.546.1253.1116.1298513778240.3231954&NVKWD=%EB%B6%88%EB%9F%89%EC%A7%80%EC%8B%9D%EC%9D%B4+%EB%82%B4+%EB%AA%B8%EC%9D%84+%EB%A7%9D%EC%B9%9C%EB%8B%A4&NVADKWD=%EB%B6%88%EB%9F%89%EC%A7%80%EC%8B%9D%EC%9D%B4%EB%82%B4%EB%AA%B8%EC%9D%84%EB%A7%9D%EC%B9%9C%EB%8B%A4&NVAR=PL&NVADID=552421753+0uW0000W%2DDvdhB82007N
💬 댓글 5개
수학은 언어의 연장선상이다.
수학유전자라는 책의 핵심내용입니다.
칠판을 보면서 떠오르는 생각 하나 " 인간은 이해불가의 외계인이다."
아무런 설명이 없이 저런 기호를 동굴벽화로 새기고,
수천만년 후에 문화가 단절된 상태에서 인간이 아닌 다른 지적생명체가 이를 발굴하였다고 상상해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그들이 저걸보고 우주의 비밀을 파헤친 위대한 상징기호라고 해석하는게 가능할까요?
'패턴을 발견하라' 는 박사님의 학습 철학이 깊게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더불어,
'다른 언어를 배운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말씀하셨던 부분 또한 깊게 와닿더라구요.. ;;
부지런히 외우고, 익혀 내것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그러면 우리는 드디어 우주정복을 끝마치려는 순간에 있는 셈이내요
시큼 털털하고, 새콤새콤, 소란스럽고 복잡하고 질퍽한, 따금따금하고 찔금찔금한 ...
우주 끝을 굳이 가보면 뭐하겠습니까. Virtual reality로 느끼면 그만이지
이번 강의에서도 박사님의 '아 이 중생들을 어이할꼬...'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공부하는 수 밖에요.
뒷풀이 시간에 박사님께서 수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비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10번만 옮겨적어봐라
몸에 시공이 붙는다
수식 속의 패턴이 드러난다
보는것 보다 받아 적어라
익숙해 지면 된다 베껴 적어라
해 보면 몸이 안다 수학은 써 봐라
머리로 이해하려 하기 보다 몸으로 직접 부딪혀야만 비밀의 문이 열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