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바다·하늘, 세계를 하나로 연결한 길의 역사

김태승 (지은이)빈빈책방2025-03-25

 

책소개

만약 인류에게 길이 없었다면 세계의 역사는 어떻게 흘러갔을까?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은 길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땅·바다·하늘, 세계를 하나로 연결한 길의 역사》는 인류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길들을 다룬다. 땅, 바다 하늘, 인간을 둘러싼 물리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이 생길 때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 길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나라와 대륙의 역사를 바꾸어 놓을 만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길을 누가, 어떻게, 왜 개척하고 그 길을 통해 어떤 사람과 물품이 오갔는지 살펴보면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길: 비단길
제1장│사막과 산맥을 넘는 길
제2장│육로 비단길의 번영과 쇠퇴
제3장│바다는 열려 있다 ─ 해상 비단길

2부 대항해 시대,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길: 바닷길
제1장│바다 너머 인도가 있다
제2장│신대륙과 아시아
제3장│바다를 지배한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3부 산업혁명이 만든 새로운 길들: 철도와 하늘길
제1장│육지를 연결하는 새로운 길
제2장│하늘에 만들어진 길

에필로그


저자

김태승 (지은이)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물류전문대학원 교수로 있으면서, 주로 물류산업, 물류정책 등을 연구하고 강의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학부,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지만, 1991년에 국토연구원에 입사하여 처음으로 화물 교통을 접하였고, 이후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한국교통연구원, 경기연구원 등을 거치면서 항공 산업, 철도 산업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다수의 논문을 집필하였다.
고등학교 역사 교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역사 공부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타고난 자질 부족으로 차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을 계기로 하여 앞으로는 물류 관련 도시의 역사, 물류 기술의 역사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볼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 환경 분야 등으로 연구 영역을 넓혀가면서 후대에 물려줄 세상이 더 나빠지지 않는 일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