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권의 책을 책꽂이에서 뽑아 읽었다.
그리고 그 책을 꽂아 넣었다.
그러나 이미 나는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
- 앙드레 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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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책은 읽었는데.
왜 요즘에 읽는 책들은 더 재밌고
더 감동적이고 더 깊이 있게 느껴질까요 ?
원문 · https://new.mhpark.or.kr/board/freeboard/960
나는 한권의 책을 책꽂이에서 뽑아 읽었다.
그리고 그 책을 꽂아 넣었다.
그러나 이미 나는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
- 앙드레 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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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책은 읽었는데.
왜 요즘에 읽는 책들은 더 재밌고
더 감동적이고 더 깊이 있게 느껴질까요 ?
💬 댓글 4개
책이
조금 전의 책이 아니고
내가
조금 전의 내가 아니기 때문이겠죠?
제대로 만난 '기쁨', 축하해요^^
아마 앎의 깊이가 달라서그런거 아닐까요.
같은책을 매년 새로 보는것도 그렇고...박문호의 베스트셀러는 주로 별 다섯개로
유명한데,5번 읽어야 된다는 ' 화두' 박자세 에서는 유명 하답니다. ㅎㅎ^^
제가 이와 똑같은 말(책읽는 것의 즐거움을 이제서야 느끼는 것)을 했더니, 후배가 그러더군요. "일이랑 관련 없어서요!! " 그래서 전 이렇게 재미있는 박자세 베스트북 책읽기를 일과 한 번 연결 시켜 볼까 생각 중입니다. ^^
일이랑 관련이 없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후배분이 우주에 존재하지 않은 일을 하시나 보죠?^^
저는 개인적으로 일과 관련하여 깜짝 놀라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밤늦게 열역학과 유체역학을 공부하시고 대학 강단에도 강의도 하셨고,
유한킴벌리에서 평생을 근무하신 엔지니어와 밤늦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그 분의 전공을 포함하여 전체 자연과학을 시스테믹하게 프레임으로 이해하는 측면에서
제가 더 잘 이해하고 있고 실용공학 측면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상당한 수준의 지식과 이해력을 가지고 있음에 둘다 감짝 놀랐습니다.
자연을 이해하고 우주를 알아가는 일은 결코 우리의 일상의 일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