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을 이렇게 시작하니 마치 결별이라도 하는 것 같지만, 그건 아닙니다.
글을 옮기려고 해요.
박자세 공부의 성격에 맞는 글만 남기고, 나머지는 제 블로그에 가져다 두려고요.
어제, 글 일부를 내렸습니다만,
말없이 모든 글이 사라지면 억측도 있을 수 있으니, 당연히 알려드려야지요.
그동안 박자세에 맞지 않는 글들을 보시느라 불편함을 겪으신 분들께는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과학 공부에 진척이나 개안이 있으면 여전히 글은 올리겠지만, 자주는 못 되겠지요.
제 블로그는 활성화를 바라지는 않으니, 놀러 오시라고는 못 하겠어요.
일이 많아져서 힘들거든요.^^
그간에 박자세에 올린 제 글들은 아주 긴 자기소개 글이 되었네요.
사실 현장공부에 참가하지 못하는 미안함이 그렇게 표출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작성 글 보기’ 목록은 캡처해서 비공개로 저장해 두겠습니다.
훗날 보면, 박자세 시절을 회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박문호 박사님 강좌를 유료로 구입해서 몰입하던 때가 박자세 설립 훨씬 전이고,
주기가 긴 혜성처럼 다시 돌아왔을 땐 공부꺼리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있더군요.
참 고맙고, 박자세가 있어 좋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힘도 팍팍 내시길 바랍니다.
💬 댓글 13개
그 동안 잘 보았습니다_()_
행농님, 고맙습니다.^^
박자세 신입생 박정필입니다
달과구름님이 쓰신 글까지 합쳐져서 박자세 홈페이지가 하나의 문화로서 특징되고 있슴을 느끼고 있습니다
향후는 필자의 의지에 달려있으나 기왕쓰신 글은 여기에 보존해 주시면 어떨지 개인적 의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늘 격려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달과구름님 심오한 선포 같기도 하고
더 좋은 글을 위해 살짝 기대도 됩니다.
저도 위 댓글주신 박정필 선생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
올려주신 좋은 글 그대로 두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공백 기간이 길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부가 빡센 박자세에서, 약간의 여유와 부드러움은 정신의 간식이 되겠지요.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모든 건 인연을 따라 변하게 마련이라... 제 글도 충분히 자기시간을 누렸다고 봅니다.
이미 내린 글을, "여기에 보존"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이미 내린 글을, 그대로 둔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마음이 '그대로'인 건 확실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뇌과학 접하시면 또 다른 면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항상 가벼워서 탈인 1인. 외우지도, 그리지도 않는 날날이는 자꾸 반복하는 걸로 때운다는.
작년분 '뇌과학'과 '137억'을 두 번 돌렸답니다. 볼 때마다 처음 보는 것 같은 것이... ㅎㅎ
딴 거 좀 하다가 또 돌릴 거거든요.^^
달과구름님 감사합니다
저는 뇌과학 하는데 어떤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목표가 없다면 능률도 없고 어쩌면 시간낭비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학생이 아니시라면
단순히 공부하는 목표가 아니구요
구체적인 자기 자신이나 사회적 목표요.
그게 있으면 공부가 쉽고 포기할 수 없습니다.
님의 마음 조금 알것 같기도 해서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그리고 평소 본 책 종교 운동 사람들의 습관
내몸 모든 곳에 적용 가능합니다.
특히 골프에 적용하시면 매우 흥미롭습니다.
공부하시며 바로바로 응용하시고 적용해보시면 같은 내용도 새롭고 모든게 서로 연결된 것도 찾을 수 있습니다.
뇌과학은 인간 사회 모든 곳의 지혜입니다.
누구나 크든 작든 일마다 목표는 당연히 있죠.
때론 자기 스스로 의식도 못하는 목표를 품고 있기도 하고요.
어쨋든, 자기 목표를 일일이 다 공개할 필요는 없고,
정치인의 공약 같은 공론장에 나와야 할 것 아니면, 남의 목표에 사람들은 별 관심도 없어요.
뇌과학 공부가 너무 좋으셔서 그러시겠지만,
사람마다 놓여있는 지점과 형편이 다르니, 다 존중해야죠. 급한 마음 보다는 꾸준함으로.
이미 학교를 졸업한 우리는 공부가 의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자세 공부는 외워야 하고, 그려야 하니까 상당히 부담스러울 때가 있지요.
그래서 저는 할 수 있는 만큼만 합니다.
일하면서 그렇게 한다는 것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달과구름님의 마음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과학문화운동, 꼭 필요하고 너무 좋은 운동입니다.
특히, 박자세 컨텐츠는 수준이 높고 해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죠.
회원은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고 봅니다.
젊어서 시작한다면 최상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도 유익한 점이 엄청나죠.
외우기와 그림노트 할 형편이 못 되면,
노는 눈-귀에 과학공부 보고-듣기, 이것도 아주 건전한 생활이고 향상하는 삶이지요.
leesh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