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재군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1학년이다.
수업도 열심이고 지리산 국내탐사도 같이 갔고 설악산 탐사땐 다른 대원들을 위해 포카리 8병을 지고 대청봉을 올랐다. 젊지만 가볍지 않고, 언제나 솔선수범을 보여준다. 얼마전 제 1회 특별한 뇌과학 현장스케치를 보다가 눈에 확 뜨이는 사진이 있었다. 맨 앞에 앉아있는 성재군의 모습이었다. 2010년 1월이니까, 고등학교 2학년때다. 음.
박자세의 연령대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 4~50대가 주류이나, 이 어렵다는 공부에 매력을 느끼고 매진하는 어린 학생들도 꽤 된다. 초등학교 6학년때 수유너머에서 박사님 강의를 만나고, 이후 검정고시를 거쳐 고대 물리학과에 조기입학한 학생도 있었다. 제 2회 특별한 뇌과학에 나와서 인사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강선재양은 중학생때부터 작년까지 박자세의 거의 모든 수업과 모임에 참여를 했다. 지금은 아마 고등학교 2학년일거다.
우리 젊은이들, 사진 몇 장을 모아본다.
박자세가 공익법인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면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실제로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펼쳐나가게 될 것입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을 뛰게 하는 존재들입니다. 이미 여러분께서 훌륭한 아이디어를 주고 계십니다. 우리모두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 댓글 4개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사진이네요.
박자세의 소중한 미래.
항상 지켜보고 응원합니다.
성숙해진 모습 보고 싶네요.^^
우리 주환이 이제 고1입니다.
그러고 보니 초등 4학년때 수유너머에서 박사님을 첨 뵈었네요.
6학년때 하와이 마우나케아 탐사, 그해 서호주 탐사를 같이 했었죠.
가끔, 박자세 어른들께서 물어보신다고 전하면 씩~ 웃습니다^^
이 글 보고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성재님 사진 보고 현재의 모습이 떠오르고,
아~ 저 때 벌써 저기 있었었구나. 왠지 가슴이 뻐근해지는 느낌,
성장기,사춘기, 저 맑은 눈빛의 많은 아이들에게
박자세운동이 깊숙히 스며들면,
아마도 아마도 아이들은 뿌리깊고 푸른 잎지닌
아름다운 거목들로 멋지게 자라날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답니다.
성재님, 행복한 희망지기님 그대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