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 게시판
세포생물학에 몰두 하며
작성자 행복샘
작성일 2012.06.22
원문 · https://new.mhpark.or.kr/board/freeboard/1830
행복샘
👤 프로필
📅 2012.06.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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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대성과 우주론의 언덕을 넘고
137억년 중의 양자역학이 지질학에 밀려 나
내년에나 다시 오겠지만
일년을 견딜수 없을것 같아
혼자라도 양자역학을 향해 달려가려 하다가
저 너머 골자기에
세포생물학이 손짓해
오늘도 발 길 닫는 도서관으로 달려갑니다.
💬 댓글 5개
지질학에도, 세포생물학에도 양자역학이 들어있습니다.
거시적인 세상에서는 양자역학적인 효과가 통계적으로 상쇄되어 안 보일지라도...
암석이나 세포도 결국 원자와 전자로 이루어져 있고 양자역학적 운동을 하고 있으니까요.
언덕위의 집은
풀 꽃으로 지어야 눕기 좋은데
만들어진 집은
하늘이 안 보여 지나갑니다.
김민기의 '봉우리'라는 노래가 떠오릅니다.
'내가 오른 것은 그저 고개마루였을 뿐~~~~, 길은 다시 다른 봉우리로~~~'
일반상대성, 우주론의 언덕을 넘어
양자역학의 봉우리가 또 감사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그 자리에 커진 우주를 만날 수 있을테지요.
양자역학은 초기우주론에서 그 기본 원리를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양자들의 생성과 운동은 초기우주론을 공부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연결되더군요.
올해는 양자들의 탄생과 생성초기 운동을 아는 것으로 만족하고,
우주가 137억년동안 식어가면서 나타나는 양자들의 운동에 관해서는
내년도를 기약하렵니다.
온도라는 패러미터를 기준으로 양자들의 작용과 운동을 구분하여 살펴보는 것이
자연과학의 여러과목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와우 일반상대성과 우주론의 언덕을 넘고,
부럽습니다.
세포생물학을 찾아 도서관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