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공룡 프로젝트팀이 세계 각지의 공룡 화석 발굴지를 발로 뛰면서 기록한 과학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엮은 것. 공룡 vs 포유류의 진화 전쟁이라는 대립 구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이 책은 공룡과 함께 공존했던 포유류들의 진화 방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과정에서 공룡에 대한 새로운 사실은 물론 현재 우리가 인간을 규정하는 가장 큰 특징인 ‘지적 능력’이 공룡 때문에 생겨났으리라는 흥미로운 가설을 제시한다. 생생한 취재 기사와 함께 삼차원 그래픽으로 제시된 화보는 이 가설을 보다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우리 인류의 기초라고 할 만한 이 두 가지의 특징은 모두 공룡 대 포유류의 싸움에서 획득된 것이다. 이러한 의미로 볼 때 우리의 기초는 공룡이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지금과 같은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가? 이 수수께끼는 어쩌면 영원히 풀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수수께끼를 풀고자 하는 시도와 노력은 그만둘 수 없다. - NHK공룡 프로젝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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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공룡 프로젝트팀이 세계 각지의 공룡 화석 발굴지를 발로 뛰면서 기록한 과학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엮은 것. 공룡 vs 포유류의 진화 전쟁이라는 대립 구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이 책은 공룡과 함께 공존했던 포유류들의 진화 방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과정에서 공룡에 대한 새로운 사실은 물론 현재 우리가 인간을 규정하는 가장 큰 특징인 ‘지적 능력’이 공룡 때문에 생겨났으리라는 흥미로운 가설을 제시한다. 생생한 취재 기사와 함께 삼차원 그래픽으로 제시된 화보는 이 가설을 보다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우리 인류의 기초라고 할 만한 이 두 가지의 특징은 모두 공룡 대 포유류의 싸움에서 획득된 것이다. 이러한 의미로 볼 때 우리의 기초는 공룡이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지금과 같은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가? 이 수수께끼는 어쩌면 영원히 풀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수수께끼를 풀고자 하는 시도와 노력은 그만둘 수 없다. - NHK공룡 프로젝트팀
"인생의 3분의 2를 밑바닥 생활로 보낸 포유류"
이렇게 시작된다.
" '공룡이 있었다'는 전제 조건하에 포유류가 존재하고 진화했다.
포유류의 특징은
대뇌신피질의 발달과
태반에서 부터 새끼를 키워나가는 태생에 있다.
이것이 뇌의 발달과 문명을 성립시켰다."
책편집에 있어서도 참조 할 점이 많은 책이다.
답답하지 않고
사진이나 그림자료가 적절한 곳에 배치되어있고
전문적인 자료와 과학자들의 소개도 수준이 있고
중요정보들이 곳곳에 그리고 입체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서술도 편하고 잘 읽힌다.
무엇보다 내용이 재밌다.
발생학 공부하고 나니 재밌는 책들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