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사단법인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이 등기를 완료하고 고유번호증을 받았습니다.
2011년 5월 박자세 홈피를 개설한 이후 오랜 숙고와 노력끝에 드디어 법인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2년 12월 3일이 사단법인 박자세의 공식 탄생일입니다.
박문호 박사 한 사람의 열정으로 시작된 ‘꿈’이 ‘박자세 사건’으로 현실화되는 역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많은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헌신, 격려와 정성이 만들어 낸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입니다.
경 과
2011. 5월 박자세 홈페이지 개설 (조종암 엑셈 사장님 기부)
2012. 1. 19 사무실 개소(서울시 서초구 반포4동 94-8 명궁빌딩 302호)
2월 상근업무 개시 (김현미 수석연구원)
6. 24 박자세 사단법인 추진 준비모임
참석자: 박문호, 이은호, 김현미, 신양수, 손경덕, 이형록, 이진홍, 박종환, 임동수, ` 홍종연, 조승연, 조서연, 문영미, 이언희, 김향수, 박성용, 은성경, 최낙언,
한지호, 김형민, 이치선, 송영석, 임지용, 이화종 (이상 24명)
‘박자세 사단법인 추진위원회’ 발족
: 김현미(총괄), 박종환, 손경덕, 신양수, 송영석, 이언희, 임동수, 이치선
6. 28 발기인 모집 공고
7. 21 제 1회 박자세 바자회 개최
장소 : 엑셈
참여인원 : 60명
수익금 : 3,705,600원
8월 박자세 사무실 인테리어 (이익우 젬벡스 회장님 기부)
11. 4 설립총회 (건대 법학관 101호)
– 발기인 96명
– 발기출연금 \52,230,000원
11. 5 설립일체서류 교과부에 제출
11. 28 교육과학기술부 제 79호, 공익법인으로 허가증 발급
11. 29 허가서 수령
11. 30 등록면허세 납부 (서초구청 세무1과)
– \132,000 (출연재산 5,500만원)
– ‘학술’ ‘과학기술’분야
등기신청 – 정관(재산목록 포함)
총회 의사록 공증(법무사)
법인설립허가증
임원(이사)별 취임승낙서, 인감증명서, 등본
대표자(법인)인감 신고서
인감(법인, 대표자)
대리인 위임장, 신분증, 도장
등기신청서
– 소요경비 \645,450에서 법무사 비용 \500,000 이치선 변호사 기부
12. 4 등기완료, 법인인감카드 수령
<등기사항 전부 증명서>
설립인허가연월일 – 2012년 11월 28일
법인성립연월일 – 2012년 12월 3일
고유번호 등록 신청 : 서초구 세무서에 접수
12. 5 교과부에 등기완료 보고
12. 6 고유번호증 수령
12. 7 지정기부금단체 추천서 제출
우리나라에도
자연과학이 일상이 될 날이 머지 않았네요
탄탄한 모암 박자세
드디어
2012년 12월 3일(월요일)
대한민국이라는 기반암위에 우뚝 섯습니다
축하드려요..이제야 겨우 봤네요.
너무너무 바쁘게 살았거든요..^^;;;
우리나라 초유의 사건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자연과학 공부하는 것도 드문 일인데 사단법인까지…
멋진 활동을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
지난 1년 6개월이 주마등처럼 스치가는군요.
박자세로 출범한 이후로 마음껏 자연과학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익법인 토대위에서 자연과학이 가져다 주는 멋진 세계를 창조하고 향유하렵니다.
그럼 12월 3일이 공익법인 창립일~!
이제 자연과학문화운동 시스템을 갖춘 박자세가 시작됩니다.
그 시스템은 개방체계로서 항상성을 유지하며 잘 돌아가는
박자세의 구호인 강하고 빠르게, 정확한 시스템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박자세 만세!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젠 ‘승승장구’ 할일만 남았습니다.
‘공익사단법인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화이팅~화이팅 입니다.
이렇게 따뜻한 격려와 감동의 물결이 늘 함께 했습니다.
모두모두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박자세의 비상을 꿈꾸었는데 드디어 날개를 달았습니다.
이제 자연과학 문화운동의 큰 걸음을 확실하게 새겨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박자세의 생일인 12월 3일이 이 사회 속에서도 의미있는 중요한 날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해야겠지요.
“한 사람이 꾸면 그것은 꿈이지만, 여러 사람이 꾸면 현실이 된다.”
자연과학 문화운동의 성지가 되길 기원합니다.
홈페이지 정비, 회원규정, 기부금 영수증처리등 세부적인 현안에 대해서는
곧 추후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좀전에 조종암 자문위원님께서 도메인 mhpark.or.kr 을 기부하셨습니다.
mhpark.co.kr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