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창통이란 메시지를 참 좋아합니다.
‘정진’이란 말도 참 좋아합니다.
세종대왕을 제일로 존경합니다.
버트런드 러셀도 아주 존경합니다.
혼(열정)을 다해 정진하면 반드시 창(지적창조)를 만나게 됩니다.
혼과 창이 만나면 반드시 통(사회적 기여)을 이루게 됩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들의 노력은 반드시 지적창조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러사람에게 유익한 기여를 합니다.
혼을 다해 정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스승이 나타납니다.
스승이 나타나지 않으면 내가 혼을 다해 정진하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올곧하게 바르게 나아간다.”
정진이란 말을 좋아합니다.
이것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진실한 성공이라는 탑 밑에 흐르는 단 하나의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세종대왕님은 혼창통을 완벽하게 구현한 분입니다.
항상 백성에 대한 연민이 있었습니다.
최만리와의 논쟁은 항상 가슴을 뜨겁게 하고 눈물이 흐르게 합니다.
본인께서 혼을 다해 정진하셨습니다.
세계사에 보기드문 지적창조를 해내셨습니다.
수학자이면서 철학자이고 그리고 사회운동가가 있습니다.
러셀입니다. 삶 자체가 혼창통인 분입니다.
이분은 항상 이렇게 인생을 산다고 했습니다.
“나를 사로잡은 세가지가 있다.
하나는 사랑이다. 두번째는 지식에 대한 끊없는 추구이다.
마지막은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다.”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이것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보이지 않으면서 함께 공부하면 그 공간은 스트레스로 쌓여갑니다.
박자세는 항상 이점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박사님의 강의방법과 자연과학 통섭에 대한 철학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도대체 박사님의 이름을 건 사이트까지 왜 따라오는거죠? 동영상때문인가요? 그 영향력이 심대하기에 조금이라도 잘못된 부분을 찾아서 지적하려는 것일까요? 거 참 취미가 고상한 것같습니다. 저같으면 나하고 방향이 틀리면 쳐다보지도 않을 거 같은데.. 왜냐면 자기 길이 있을거니깐요. 거긴 거기 나름대로 학파를 이뤄서 번성하시면 될 것을..
ㅎㅎ ㅎ
그러게 말예요 , 참 이혜가 저도 안되서 지적 할려고 했읍니다.
학습은 진정성이 있을때 통합니다.
쓸까말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좀 세더라도 회원님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아이폰 댓글 안되어서 좀 갑갑했는데. 모바일용 페이지에서 하니 되는군요. 러셀을 좋아하신다니 더욱 반갑슴다. 여자를 동경하고 진리를 추구하고. 인류에 대한 연민. 이팔청춘의 저에게도 러셀이 선지식이었답니다. ^^
솔직한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하나는 사랑이다. 두번째는 지식에 대한 끊없는 추구이다.
마지막은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다.”
공감백배 입니다. 과학강국님! 진정한 박수를 보냅니다. !!
주여! 부처님이시여! 알라신이시여!
농부가님에게 건강과 여유시간을 주소서!
박자세 주문!
맞습니다.
농부가님이 칠판 네개 제게 맡기고 휴가가신 분입니다.
칠판은 염려마세요. 복도에 보관중입니다.
마지막주 천문우주괴학학모임에서 계속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버트런드 러셀, 지성인으로서의 삶에 표본이 되었던 그를 저도 마음 한구석에 담고 있습니다..
강의중에 언젠가 담아두었던 ‘공부의 목적은 훌륭한 노인이 되는 것’이 떠오르네요.
제 공부의 목적은 지금 당장은 늙은 젊은이가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젊은 늙은이가 되는 것입니다!^^
좋은 메시지 입니다.
사랑과 연민이 없는 지식의 탐구는 탐욕과 허식을 향한 몸부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의 추구와 연민이 없는 사랑은 편협되고 가식적인 사랑으로 흐르기 쉽습니다.
사랑과 지식의 추구가 결여된 연민은 값싼 동정에 불과 합니다.
진실된 삶은 세가지를 함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노력을 수반하지 않으면 실행하기 힘든 덕목입니다.
예.. 맞습니다.
완벽한 인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족함이 인간이고 그것이 또한 매력입니다.
혼창통 그 길을 향해 치열하게 가는 사람을 존중하고 응원하고
함께 가려는 그 마음이면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
제자의 마음이 없는 곳에 어찌 스승이 존재하겠습니까?
방금 박사님께 1차 초기작업 결과를 알려드렸더니 너무 기뻐하시네요.
다음 작업을 위해 제가 요청드린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하시겠다고 합니다.^^
박문호 박사님께서 기뻐하셨다니 저도 괜시리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