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수업후기 제4회 특별한 뇌과학8강 현장스케치

제4회 특별한 뇌과학8강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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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11/11)  비바람과 함께 낙엽비가 내렸다.

 

모두 가을 끝자락에 붙들려 마지막 단풍보려 움직일때 우린 종종 걸음으로 건국대로 향하고 있었다.

 

박사님은 오늘도 ‘오~ 벌써 8강이네, 벌써’

 

난 곧바로 ‘아직도 8강이네요’ 말하고 나니 어감이 많이 다르다.

 

모두 ‘벌써’ 라는 어감으로 다가 왔을테지요. ㅎ

 

8강(11/11) 현장 속으로 가 보시죠.

 

 

반가운 얼굴들 보이네요.

 

신양수 선생님께서 오늘 모두들 만추풍경을 뒤로하고 왔어니 박사님께서 강의 엄청 재미나게

해 달라고 하시네요. 박사님 듣고 계신가요? ㅋㅋ

 

 

 

 

 

오늘 주제가 주제인것만큼 많이들 오셨습니다.

 

 

 

 

 

매번 일찍 와 계시던 이기호 선생님 오늘은 조금 늦었셨네요. 비오는 궂은날씨에도

결석은 없습니다.(시각 장애는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않습니다.)

 

바로 8강 제목 ‘의식’  특뇌 하이라이트 아닐련지요.ㅎ

 

 

 

 

 

 

 

 

 

 

 

 

 

 

 

 

 

 

 

 

 

 

 

 

 

 

 

 

 

 

 

 

 

 

 

 

 

 

서예가 도곡 선생님 이십니다.(앞줄), 김경회 교수님(뒷줄)

 

 

 

 

 

 

 

 

 도표하나로 속시원하게 해결 해 주십니다.

 

 잠시 쉬는시간

 

모두들 찍고 또 찍고

 

 

 

 달콤한 블루베리쨈 빵 인기

 

 

이원구 선생님 오늘 멋지세요.(결혼식 참석 하셔야 된다네요)

 

선명한 경치로 머리를 식히고

 

못다한 담소도 나누며

 

쉬는시간은 언제나 활력이 넘친다.

 

 

법념스님께서도 사색 중이시네요.

 

담소는 여기저기서 이어지고

 

미소로 화답하는 선생님들

 

쉬는시간 쉬지않고 열심히 ~ 뒤에서 안보였던것 정리 하고 있습니다.

 

 쉬는시간 살짝 책상위를 훔쳐 보았지요.ㅋ ㅋ

 

가지련한 노~트 필기 대단하죠.

 

미소가 아름다우신분들 ㅎㅎ 예뿌세요

 

다시 2부시작

 

 

 

 

 

 

때론 빵~ 터지기도하고

 

 

 

 

함께 따라도 해보고

 

 

 

 자신의 전두엽을 만져도 봅니다.

 

 

마지막 정리를 해주고있는 박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대단 햇습니다. 동영상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끝남과 동시에 찍고적고

 

발길들을 못 움직이네요.

 

 

언제들 가실라나,,,ㅋㅋ

 

박사님, 박순천 선생님, 김영보 교수님

박순천 선생님 천.뇌 발표후 머리 모양 바뀌셨네요.예쁘요

 

 이은호 선생님과 김정순 선생님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루 강의 모습을 환한 미소로 마무리 해 주십니다.

 

 

 

 

 

이렇게 8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열기가 쉽게 가라않지 않았지만

 

8강 열기는 다시 9강을 향하여~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빗길 조심들 하시고 일요일9강(11/18) 뵈어요.

 

매번 애 써 주신 스탭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건강들 하십시요.^^

 

 

 

2 COMMENTS

  1. 소수만이 경험할 수 있었던 초월현상을 교환 가능한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 틀은 시대를 따라 짜여지고 깨어지는 것을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2. 궁극적으로 깨달음은 인류가 만든 놀라운 행위이다.

    브레인이 폭발하면 미쳐야 하는데, 안 미치는 이유는

    글루탐산을 제어해 주는 메커니즘이 그 순간 발현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사람은 미치고, 어떤 사람은 안 미치는가?

    그것을 결정해 주는 것은 인지적 명령이다.

    그래서 우리는 공부를 해야 한다.

     

    학습량이 적으면 옆길로 샌다.

    원효대사나 서산대사 같은 분들이 한 일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래서 그들의 위대함을 우리가 계승할 수 있다.  

    학습이 안 되고, 기록이 안 되면 그 틈새를 일반인이 상상으로 메운다.

    개인의 상상력이 들어가니 종교가 신비화되는 것이다.

     

    진정 위대한 신비는 우리에게 한 번도 감추어지지 않았다.

    우리가 단지 시선을 엉뚱한 데를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위대한 자연의 신비는 결코 감춰지지 않았다.

     

    작년 8월 마곡사에서 하셨던 강연의 일부를 옮겨 보았습니다.

    1회 특뇌 3강도 참조하세요.

    http://mhpark.co.kr/index.php?mid=reviewBoard&category=537&page=4&document_srl=1631

     

    준비해 오신 음식처럼 정성이 가득한 후기 고맙습니다.

    벌써’ 8강이 끝났다니 아쉬움이 더욱 커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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