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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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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7/6~7) 월정사 풍경을 ‘김철원’ 선생님께서

 이렇게 멋진 사진을 보내 왔습니다.

바쁜 일정 때문에 일찍 나와서 오대산 월정사  풍경을 많이 못 담은것이

못내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멋진 풍경을,

감사 드림니다.

함께 보시죠.~ ~

 

 

 

 

 

 

 

 

 

 

 

 

 

 

 

 

 

 

 

 

 

 

 

 

 

 

 

 

 

 

 

 

 

 

짙은 녹음은 향기를 풍기는듯한 느낌 입니다.

시원하게 흘러가는 계곡물이 활기를 넘치고 다람쥐가 뛰어노는

월정사 ‘적멸보궁’ ‘중대사자암’ 진한 풍경 담아오신 김철원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6 COMMENTS

  1. 지금 도심속 건물에 갇혀 에어콘 바람을 쐬고 있는데…

    잠시나마 자연속으로 들어간것 같아 좋았습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2. 이 사진을 보면서  두가지 신기함을 떠올립니다.

    하나는 김철원 선생님의 오래되고 작은 카메라가 이런 마술을 부린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또하나는 저 다람쥐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행동이 신기합니다.

    사람과 길들여졌나 봅니다.

    사람주위를 맴도는 솜씨가 참 귀엽습니다.

    오대산의 명물인양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보고 인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한낯을 참 잘 보냈습니다.

  3. ‘우중월정 설중오대(雨中月精 雪中五臺)’

    비오는 여름 풍광은 월정사가 최고요,

    눈 오는 풍광은 오대산이 최고

    월정사 스님들 사이에 전해지는 얘기라고 합니다. 

    천년 사찰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전나무 숲길 꼭 걸어보고 싶습니다. 

  4. 저희 회사 창업주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월정사에 지난주 그룹 간부 단체로 찾아 갔습니다.

    절멸보궁에서 스님께서 예불하던 바로 그 곳을 사진으로 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떡과 커피를 나누어 주시던 그곳에서 저희들도 단체사진 찍었는데  그때 본 다람쥐가 아직도 잘 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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