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말 월정사 풍경 폴리아데스 - 2012년 07월 11일 6 지난 금요일(7/6~7) 월정사 풍경을 ‘김철원’ 선생님께서 이렇게 멋진 사진을 보내 왔습니다. 바쁜 일정 때문에 일찍 나와서 오대산 월정사 풍경을 많이 못 담은것이 못내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멋진 풍경을, 감사 드림니다. 함께 보시죠.~ ~ 짙은 녹음은 향기를 풍기는듯한 느낌 입니다. 시원하게 흘러가는 계곡물이 활기를 넘치고 다람쥐가 뛰어노는 월정사 ‘적멸보궁’ ‘중대사자암’ 진한 풍경 담아오신 김철원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두가지 신기함을 떠올립니다. 하나는 김철원 선생님의 오래되고 작은 카메라가 이런 마술을 부린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또하나는 저 다람쥐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행동이 신기합니다. 사람과 길들여졌나 봅니다. 사람주위를 맴도는 솜씨가 참 귀엽습니다. 오대산의 명물인양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보고 인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한낯을 참 잘 보냈습니다. Reply
‘우중월정 설중오대(雨中月精 雪中五臺)’ 비오는 여름 풍광은 월정사가 최고요, 눈 오는 풍광은 오대산이 최고 월정사 스님들 사이에 전해지는 얘기라고 합니다. 천년 사찰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전나무 숲길 꼭 걸어보고 싶습니다. Reply
저희 회사 창업주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월정사에 지난주 그룹 간부 단체로 찾아 갔습니다. 절멸보궁에서 스님께서 예불하던 바로 그 곳을 사진으로 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떡과 커피를 나누어 주시던 그곳에서 저희들도 단체사진 찍었는데 그때 본 다람쥐가 아직도 잘 있군요! ㅎㅎ Reply
지금 도심속 건물에 갇혀 에어콘 바람을 쐬고 있는데…
잠시나마 자연속으로 들어간것 같아 좋았습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다람쥐 보다는 걷는 해태가 귀엽네요
물론 다람쥐도 귀엽지만요^ㅠ^
이 사진을 보면서 두가지 신기함을 떠올립니다.
하나는 김철원 선생님의 오래되고 작은 카메라가 이런 마술을 부린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또하나는 저 다람쥐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행동이 신기합니다.
사람과 길들여졌나 봅니다.
사람주위를 맴도는 솜씨가 참 귀엽습니다.
오대산의 명물인양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보고 인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한낯을 참 잘 보냈습니다.
예뻐, 예뻐,
다람쥐,
시원해 시원해
탑, 숲
부러워 부러워
정겨운 사람들
나도 그곳에
‘우중월정 설중오대(雨中月精 雪中五臺)’
비오는 여름 풍광은 월정사가 최고요,
눈 오는 풍광은 오대산이 최고
월정사 스님들 사이에 전해지는 얘기라고 합니다.
천년 사찰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전나무 숲길 꼭 걸어보고 싶습니다.
저희 회사 창업주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월정사에 지난주 그룹 간부 단체로 찾아 갔습니다.
절멸보궁에서 스님께서 예불하던 바로 그 곳을 사진으로 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떡과 커피를 나누어 주시던 그곳에서 저희들도 단체사진 찍었는데 그때 본 다람쥐가 아직도 잘 있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