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을 보았다
실험끝나 밤늦게
돌아오는 길에서
입을 맞추고 있다
다정스레 껴안은
벤치의 두 사람이
열심히도 한다
사람이 바로앞에
가든지 말든지
자꾸 떠오른다
연구실 돌아오니
내 심장 가라앉지 못하고
심장이 말한다
나를 사랑해 줄
사람 어디있냐고
이 글은 다섯 번 수정 되었습니다.
연인들을 보았다
실험끝나 밤늦게
돌아오는 길에서
입을 맞추고 있다
다정스레 껴안은
벤치의 두 사람이
열심히도 한다
사람이 바로앞에
가든지 말든지
자꾸 떠오른다
연구실 돌아오니
내 심장 가라앉지 못하고
심장이 말한다
나를 사랑해 줄
사람 어디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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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화법, 글이 참 재밌어서 한참을 웃고있어요. ^^
여자친구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에이, 눈치없게스리
작년 <서호주>에 들어갈 그림 300장을
‘그 힘든시간’을 견디며 해줬잖아요, 우리 의훈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