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세는 언제부터 시작했을까?
백북스로부터 독립되어 활동한지는 1년 정도 되어간다.
문득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 박자세의 첫글은
‘하고 싶은 말’ 게시판의 2011년 5월 5일 멘토님 글이었다.
그렇다면 박.자.세의 창립기념일은 5월 5일인가?
하지만 중요한 건 창립기념일 같은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박사님이 과학문화운동을 시작한 지 10년 되었다는 것이다.
겉으로만 보면 박자세 사이트가 1년 사이에
갑자기 서호주 책을 내고 회원수가 천명을 넘는 단체가 된 것 같지만
거기에는 그만한 시행착오와 준비기간이 있었던 것이다.
나는 박.자.세의 과학문화운동이 성공하리라 믿는다.
단지 믿는다고 말하기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다.
전국민이 자연과학의 매력에 빠지는 그날까지 훈련은 계속된다.
강단있는 각오가 느껴집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실꺼예요~!
과학문화운동을 30년간 하시겠다 하셨다는 말씀을 우연히 듣고,
그러한 목표를 세우신게 정말 대단하시고 성공할 수 밖에 없겠다하는 느낌을 받았었답니다~! ^^ 빳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