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하고싶은말 박.자.세. 삼행시

박.자.세. 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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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석사, 학사, 학생, 그리고 모든 일반 대중들이여~

: 자명히 우리들의 눈 앞에 들어나 있는 시공과 원자와 세포들의 춤을 살펴보시오.

: 세상에나~ 놀랍게도 내 몸에도 137억년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음이, 내 자신이 137억년임이

    살 떨리게 느껴질 것이외다.

1 COMMENT

  1. 박 : 박속 같이 하얗던 내 머리속이

     

    자 : 자연과학지식으로 물들어 가니

     

    세 : 세상이 온통 영롱한 빛으로 가득차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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