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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머리로 살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철저히 몸으로 살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시네요.

     

    중추신경과 몸과 부속지와의 관계를 발생학적으로 음미해 봅니다.

  2. 뇌의 기억이

    심장의 기억이

    혀의 기억이

    귀의 기억이

    내 온 몸의 기억이 바로 나인 것을..

    기억이 없으면 나는 없다.

    비슷한 거 맞져?

    아침에 너무 멋진 시를 봤습니다. 역시 느낀대로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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