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중추신경시스템을 통해
진화적으로 내면화된 운동이다. —이나스—
그 내면화된 운동이
얼굴 근육 운동을 통해
표출된 것이 바로 감정이고
그렇다면, 감정도 진화적 운동 e-motion 이군.
그랬지,
여러 번 언급 했었지.
그렇다면
학습법은
곧 생각법은
운동하는 법이 되겠군.
손 근육
혀 근육
생각 근육
그 생각-근육이
손 근육, 혀 근육, 안면 근육과
잘 협연하면
바른 자세
밝은 자세 되겠네
박.자.세.
공부를 중국어로 표현하면 ‘쿵후’가 된다고 하더군요.
우리 신체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뉴런을 통한 뉴런에 의해 일어나는 일련의
현상일테니 생각이라 하는 것 또한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뇌를 단련하는 것이나
생각을 통해 뇌를 단련하는 것이나
그닥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뇌에 일어나는 현상들은 모두 외부를 재탄생 시키는 과정이며 표상일테니
움직임이나 생각이나 모두 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일 듯 합니다.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운동 열심히! 요즘은 제가 생각근육 협연이 조금 안되고
있는데요. 협연이 중요 하군요. 박자세!
‘ 생각 근육 ‘ 이런 말은 특허를 내야 되는것 아닙니까 ㅎㅎ
‘ 박자세 ‘도 요~~~
멋드러진 작명입니다!
박자세에서 매순간 생각근육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음을 느낍니다.
생각근육, 손근육, 혀근육의 완벽한 협연이 이루어질 날을 고대하며 노력할렵니다.
글 좋습니다.
박혁거세(朴赫居世)는 세상을 밝게 다스린다는 뜻 이라는데
박자세(朴自世)는 세상을 자연스럽게 밝히면 되겠습니다.ㅎㅎㅎ
사이트 이름을 만들고 제안한 사람으로서
요약어에서도 왠지 자세라는 말에 끌림이 있었습니다.
정말 공부에는 제대로 된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 자세는 억지도 아니고 부자유스러움도 아니고
바른 생각의 원리가 자연스럽게 흐른 결과군요.
박자세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이 커뮤니티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시샘과 논쟁을 버리고 깊은 공부를 통해 정진하는 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질문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그 질문에 답하는 길이 얼마나 깊은 고뇌의 강을 건너야 하는 가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알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