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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의 기원
우리의 뇌 그리고 AI를 만든 다섯 번의 혁신
맥스 베넷 저/김성훈 역/정재승 감수 더퀘스트 2025년 01월 22일 원제 : A Brief History of Intelligence: Evolution, AI, and the Five Breakthroughs That Made Our Br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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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뇌과학의 최전선에서
AI의 눈으로 새롭게 복원한 인류의 기원
“신경과학에서 이뤄진 모든 발견을 아름답게 녹여낸 이 책은,
감히 무서워서 물어보지 못했던 모든 것을 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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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칼 프리스턴, 전 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인용된 신경과학자 1위
“단순한 뇌과학책이 아니다.
인공지능과 인간 지능의 미래에 대한 독특한 통찰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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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융합인재학부 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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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탄생한 뇌의 기능은 매우 단순했다. 생물체를 먹이로 가까이 갈 수 있게 또는 포식자로부터 멀어질 수 있게 단순히 조종하는 것이었다. 그 이후로도 뇌는 반복학습하고, 상상하고, 짐작하고, 언어를 사용하는 다섯 번의 혁신을 거친다. 인간의 뇌는 우리가 막연히 생각하는 것만큼 특별하지 않으며 딱히 고등한 사고를 하기 위해 진화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 결과는 뜻밖에도 생각하는 존재의 탄생이었다. 그리고 이 존재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AI라는 새로운 지능을 탄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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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 석학들이 주목하는 과학자이자 AI 기업가인 맥스 베넷은 인간의 지능 너머 AI가 탄생할 수 있었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알아야 할 모든 비밀은 인간 계통의 뇌에서 일어난 다섯 번의 혁신에 있다고 말한다. 학문적 호기심과 기업가적 실용주의가 결합된 그의 책 『지능의 기원』은 뇌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 인간의 본질을 알고 싶은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뿐 아니라 AI 산업을 이끌어가는 사람과 미래의 변화를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인공지능과 인간 지능의 다음 혁신은 어떤 모습인가? 진화적 관점과 신경학적 메커니즘을 통합해 새로운 통찰을 전하는 이 차세대 뇌과학 입문서를 통해 미래를 그려보자.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132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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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 맥스 베넷 (Max Bennett)
AI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여러 개 보유하고 있는 연구원이자 AI회사 알비Alby의 공동 창립자 겸 CEO다. 그는 〈다섯 가지 혁신(Five Breakthroughs)〉 등 진화신경과학과 지능을 AI의 눈으로 풀어낸 논문으로 세계 석학들을 놀랍게 만들었으며 해당 논문들을 엮어 완성한 『지능의 기원』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베넷은 세인트루이스워싱턴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제학 및 수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최고의 경제학 논문에 수여하는 존 M. 올린 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가 넘는 블루코어(Bluecore)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제품 책임자로서, 포브스 30세 미만 리더, 빌트인뉴욕(Built In NYC)에서 선정하는 30세 미만 기술 리더 목록에 포함된 바 있다. 현재 아내 시드니, 반려견 찰리와 함께 뉴욕 브루클린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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