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하고싶은말 나희덕 시인 ” 한 삽의 흙”- 제195회 목요특강 “센스의 철학” 강의중에서-

나희덕 시인 ” 한 삽의 흙”- 제195회 목요특강 “센스의 철학” 강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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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2일에
발간된 

나희덕 시인 
시와 물질입니다.


박자세에서
공부하던
시인은
한때… 

문학보다
생물학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표지 칼라

생명을 상징하는
연두빛으로! 



댓글에 언급해주셔서 첨부해봅니다^^

2 COMMENTS

  1. 일서님 놓치지 않고

    이렇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센서가 돋보입니다.

    나희덕 시인님 시집 출간 소식도

    있다지요!

    ‘시와 물질’

    이곳에서 축하드려 봅니다.

  2. 역시 일서님의 뽑아올린 ‘한 삽의 흙’ 참 좋습니다. 자주 삽집을 하면서 느꼈던 장면들이 이렇게 시가 되는구나, 특히 ‘빛에 마악 깨어난 세계가 / 하늘을 향해 봉긋하게 엎드려 있다.  ~ 오늘의 경작은 /깊이  떠놓은  한 삽의 흙 속으로 들어가는 것 ‘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제 그 탄성이 삽질을 할 때마다 경작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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