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137억년 우주의 진화 강연 안내
시간: 일요일 오후 2시~6시
장소: 추후 안내
1부 시공의 춤
1강 (3월 11일) 전파와 우주 ― 전파천문학
2강 (4월 1일) 초기 우주 ― 빅뱅우주론
3강 (4월 8) 중력장방정식― 일반상대성이론
4강 (4월 22일) 항성의 진화 ― 천체물리학
5강 (4월 29일) 태양계 ― 행성학
2부 원자의 춤
6강 (5월 13일) 원소의 기원–양자역학
7강 (5월 20일) 광자와 전자–양자역학
8강 (6월 3일) 원자와 분자–양자역학
9강 (6월 10일) 전기와 자기–전자기학
10강 (6월 17일) 공유결합 –고체물리학
3부 세포의 춤
11강 (7월 1일) 지구대기의 변화–생태학
12강 (7월 8일) 동물의 진화–비교해부학
13강 (7월 15일) 유전체학–분자생물학
14강 (7월 29일) 뇌의 진화–신경해부학
또 시작인가요. 두근두근합니다.
이번에는 필히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모두 내껄로 만들어야 하는데…..
욕심이 과한가요
몸이 따라오도록 하는게 관건입니다만요….
공지사항 게시글에도 페이스북/트위터 연결달았으니 홍보하시면 됩니다. 이거 하면 글 조회수가 크게 달라집니다.
곧 봄바람이 불어오겠네요.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이라는 그 바람이 내 몸 속으로 들어와 자리잡길 기대해 봅니다. 바라만 봐도 꽉찬 느낌이 전해옵니다. 감사합니다.
우주론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글자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들 지식이 주는 의미를 매년 조금씩 깊숙히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올해부터는 이전보다 더 큰 대형강의장이 필요하지 않을까란 기대를 해봅니다.
즐겁게 보고 있던 영화가 끝날 때 쯤에 벌써 이렇게 끝나면 어떻게 하나 싶을 때 마음이었는데, 바로 공부하는
시간이 돌아오니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 새로움을 만나는 것은 헤어진 옛 애인을 만나는 것보다 즐거운 일입니다. 기다려 집니다.
옛애인을 만나는 것이 공부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 결과는 도로아미타불입니다.
이래가지고 어느 세월에 국수 한 그릇 얻어 먹을 수 있을지…
드디어 시작하네요….
할일이 무지하게 많은 이즈음이지만,
이번 강의는 어떨까, 설레이고 기대됩니다.
우리는, 박사님 덕분에 또 이렇게 한발 앞으로 나가게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