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미 (dongjaee) 2009-05-16 22:33:35 정말 멋진 요약정리입니다. supernova do it all~ 이 날 강의는 다른 날도 그랬지만 기억에 쏙 박히는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자꾸 말하고 싶어져서 주변사람들에게 떠듬거리며 말하며 한 주가 지나갔지요. 우주강의 고마운 강의 가슴뛰는 강의입니다. 정말 멋진 요약정리입니다. supernova do it all~ 이 날 강의는 다른 날도 그랬지만 기억에 쏙 박히는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자꾸 말하고 싶어져서 주변사람들에게 떠듬거리며 말하며 한 주가 지나갔지요. 우주강의 고마운 강의 가슴뛰는 강의입니다. 서지미 (iamjimi) 2009-05-17 19:50:31 슈퍼노바야 미안해~~ 그동안 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어. 특히, 화학원소들 속에서 살면서 ‘너희들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진지하게 한번도 궁금해 본적이 없어.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아니 기원을 추적해 본적이 없는 거지. 주기율표에 자리잡고 있는 너희들. 당연히 그냥 있는 존재들. 그렇게 바라보았지. 오늘부터 하나하나 또박또박 이름부르며 친하게 지내고 싶다~~ 슈퍼노바야 미안해~~ 그동안 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어. 특히, 화학원소들 속에서 살면서 ‘너희들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진지하게 한번도 궁금해 본적이 없어.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아니 기원을 추적해 본적이 없는 거지. 주기율표에 자리잡고 있는 너희들. 당연히 그냥 있는 존재들. 그렇게 바라보았지. 오늘부터 하나하나 또박또박 이름부르며 친하게 지내고 싶다~~ 전재영 (hollyghost) 2009-05-17 22:49:10 문영미님 감사합니다. 자료 만드는건 윤보미님의 타이핑자료와 김영이 총무님의 사진자료가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서지미 박사님 주기율표와 일촌을 맺으셨군요^^ Reply
기억에 쏙 박히는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자꾸 말하고 싶어져서 주변사람들에게 떠듬거리며 말하며 한 주가 지나갔지요. 우주강의 고마운 강의 가슴뛰는 강의입니다.
그동안 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어.
특히,
화학원소들 속에서 살면서
‘너희들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진지하게 한번도 궁금해 본적이 없어.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아니 기원을 추적해 본적이 없는 거지.
주기율표에 자리잡고 있는 너희들.
당연히 그냥 있는 존재들.
그렇게 바라보았지.
오늘부터
하나하나 또박또박 이름부르며
친하게 지내고 싶다~~
서지미 박사님 주기율표와 일촌을 맺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