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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137억년 우주진화 6강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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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주진화 6강 현장스케치 입니다.

 

오월은 분주하며 바쁘게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벌써 중순이네요,

 

우리가 신호등을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곧 바뀔 거란 걸 알기 때문이다.

그러니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바뀔거야 좋게….

 

으싸~~

 

열기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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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이렇게 오셔서 자발적인 암기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늘 감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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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박자세 멋진 젊은피 일꾼들입니다.

최정운실장,정성훈 선생님

사진에는 없지만 김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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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쳇크를 해 주십시요.

동영상과 수료증 배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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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 준비되어 있네요. 좋아하시는것 잘 찾아서 드시는것 아시죠.

모두 꽁꽁 숨어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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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멀리 부산에서 오시는 박난숙 선생님

암기테스트는 당연~이고요. 모두 방혜옥 선생님 테스트지인줄 착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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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세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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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오프닝 배재근 선생님 해 주십니다.

지난주 가족여행 잘 다녀 오셨는지요.

여독 풀기도 전에 노트필기 꼼꼼히 정리해서 올려 주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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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주진화 진행되었던 과정을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십니다.

제10회 현재 진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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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을 모시고 6강을 청강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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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 생명론, 지구과학

이 모두 한장의 프레임으로 설명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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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양성자 근본에서는 이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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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그림 9개 그려보면 바로 알게 됩니다.

100/1초때ㅡ> 앙성자 & 전자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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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만 봐도 느낌 느껴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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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학자들은 일반적으로 3가지로 나눤다.

수소, 헬륨, 나머지 모두 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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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그림 모두 완성 됩니다.

 

맨위 3개그림 ㅡ> 우주론

 

중간 3개그림 ㅡ>생명론

 

맨 밑 3개 그림 ㅡ>지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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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림 9개 그림 바탕으로

다시 세포를 그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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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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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체와 엽록소 구분해야 합니다.

빛을 흡수하는 것이 엽록소(동영상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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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 흐름으로 합성

 

“광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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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만 즐겁습니다. 매번 매시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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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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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노하우 영업 비밀이 공개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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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매번 적고 적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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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어디 보자.

박사님~ 폴더 거꾸로 들었어요.ㅋㅋ

쌍안경이 효자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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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칠판에 그린 9개 그림

각각 하나에 다시 9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그럼 이렇게 그린것이 전체 80장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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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분자식으로 펼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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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3기 과학리딩 모임에서 모두 암기했던  분자식 적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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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중(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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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곳의 카본C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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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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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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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직펜 관리 해주시는 조동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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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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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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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양, 양혜숙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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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을때 한컷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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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부 시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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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작아지는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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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양, 이경,문순표,배재근, 박경택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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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숙, 이채경, 양혜숙 선생님 완전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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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숙, 어익수, 조동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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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선생님

지난주 브레인 트레이너자격 취득 하시고

코이안스피릿 기사에 실렸었지요.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님으로 계시면서

바쁜 와중에 박자세 학습까지 놓치지지 않는 열정

저 멀리 매주 비행기 타고 제주도에서 오시고 계십니다.

정말 식지않는 열정 옆에서 느낄수 있지요.

현재 제주에서 5분정도 오고 있습니다,

감동 감동 입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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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식, 강국희, 지승배, 조승연, 문장식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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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선생님, 최정운 실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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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순 선생님

완전 몰임 레이져 눈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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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욱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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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보드 세포 그림은 자꾸자꾸 길어지고 커 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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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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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 첫번째 그림 이것 밖에 없다고 하십니다.

분자식을 다 적어보고 돌아보니 바로 여기~~

6강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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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앞두고 수강생 대표로 김광숙 선생님

꽃바구니 전달을 합니다.

 

스승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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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쓴 손 글씨가 정감이 갑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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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조별 멘토링 수업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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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겸 핏자를 먹으며 조별수업이 진행 됩니다.

효율적인 시간을 쓸 수 있어서 좋고

모두 함께 같이 저녁을 먹어서 더 좋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쭉 이어 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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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도 맛나게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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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도 맛나게 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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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2조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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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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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는 학습이 우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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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최정운 선생님

칠판스캔 사진 찍어 봅니다.

당분간 방혜욱선생님 빈자리 채워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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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아직 다 안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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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도 함께 즐거운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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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박사님 무슨 책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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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분자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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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환 선생님 가지고 오셨네요.

만화형식으로 쉽게 읽어지고 내용도 수준이 높은 어른들을 위한 책

아이들과 함께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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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꽃바구니가 도착해 있습니다.

 

 

“만남은 인연이고 관계는 노력이다.”

 

좋은 인연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7강(5/20)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2 COMMENTS

  1. 먼저 올려준 9개의 그림들을 보며

    그날 밤

    세상에나~, 그림은 이미 VR처럼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칠흑같은  방안은~

    상상할 수 없는 작은  한 점의 초(고)밀도,  초(고)온도

    빅뱅~, 137억년 우주의 진화가 시작~

    질퍽거리는 자유전자에 갇힌  광자

    얼마나 열망했을까

    얼마나 간절했을까

    얼마나 기다렸을까

    우주의 가속팽창으로 밀도와 온도가 내려가자

    사방팔방 종횡무진하던 전자의 속도가 느려지며

    전자가 원자핵에 잡히고 또 잡히며 아톰 생성의 완료

    전자가 떠난 빈자리는 탈출구가 되어  38만 년만에  우주를 빠져  나온 그 광자들,  우주배경복사~

    그렇게 최초의 3분을 지나,  중력의 마술을 지나,  별들의 핵융합을 지나

    행성의 진화를  지나

    지구라는 행성에 대기와 바다, 대륙이 생겨나고

    대기와 바다, 대륙이  연결해 진화한  지적 생명체가 등장하는 푸른 돌연변이의 비밀은

    태양계 행성중 골디락스 지점

    나의 골디락스 지점은!?

    이렇게 그림을 보며 밤을 지새우적이 있던가

    빅뱅의 순간이,  슈퍼노바 폭발의 잔재가,  진화의 과정이

    내 몸 안에 고스란히~

    엉성하지만 나만의 빅히스토리를 엮어내며  모노드라마의 배우와 관객이 된다.

    광자, 전자, 양성자를 call하며 커튼콜을~

    행복한 눈물을 흘리며 오버하는  관객~

    가슴 벅차오르는 느낌들을 주체 못하는 어설픈  배우 ~

    그림들을 감동으로 만나게 하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게  하는 박자세에서의 공부가 흘러간다.

    137억년 우주의 진화 강좌, 특별한 뇌과학, 천문우주모임과 발표, 과학리딩모임, 암기테스트~

    그리고  뇌과학 세미나와 국내외 학습탐사, 베스트 북

    문득,  지금 생각하면 무모하기까지 한 천뇌 표준모형의 발표

    그래도 그 무모함의  발표가 오늘의 모노드라마 배우와 관객을 만드는 시작이 되었을 것이다.

    박사님의

    대중의 과학화를 위한  시행착오에서 나오는

    기원을 추적, 시공을 사유, 패턴 추구의 원리하에 탑다운식 접근으로

     교과서와 논문중심의 강의에

    이해보다 먼저 암기

    꼭 알아야 할 자연과학 지식의   플렛폼들~

    노트와 수첩, 볼펜에서 진화한 만년필, 공부방법 등의  최적화~

    자연과학공부 골디락스의 행운에

    스승의 날 꽃다발을 보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올겨울에 껍질벗겨 냉동해둔 생밤을  오늘 아침 먹을려고 꺼내서 호일로 싸서  잠깐 실온에 놔 두었다

    호일바같에도  물방울이 송송 맺히고, 안에도 쭈그러진 밤과 함게 물이 흥건히 고여있다.

    바같의 물방울은 대기중 물분자가  차가운 공기에 부딪혀 응결된 것이고

    안에 고인 물은  밤 탄수화물에 알알이 박힌 물분자가 해동 과정에 공유결합을깨고 . 빠져 나온것이다

    예전 같으면 그래 , 밤은 생밤이 맛있어 !. 냉동은 흐물 흐물 식감이 영 안좋아…

    이러고 말았을 텐데..

    지난 가을부터 맛보기 시작한  이 즐거운 유희(박자세 공부)로  내 사고엔 스멀 스멀

    작은 물결들이 일기 시작한다.

    얼었다 녹으면 물분자가 빠져 나오며. 기존의 견고한 결합들이 쉽게 와해 된다

    아마 암석도 그렇겠지..

    사고가 더 멀리 확장되기 시작한다…

    9개의 섬 중에서 아직 가보지 못한 다른 섬에도 가보고 싶다

    우리의 믿음직한 선장님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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