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을 각오하는 박자세 회원들이 꼭 보셔야 할 동영상입니다.
생각하면서 연주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는 동영상입니다.
자동화된 무의식적인 운동으로 표출되는 수준까지 훈련을 해야함을…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yTUcpXJzM_Y”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훈련을 각오하는 박자세 회원들이 꼭 보셔야 할 동영상입니다.
생각하면서 연주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는 동영상입니다.
자동화된 무의식적인 운동으로 표출되는 수준까지 훈련을 해야함을…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yTUcpXJzM_Y”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그런데 묘하게도 연주하는 모습이 아주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자기 것이 되면 이렇게 되겠죠. 그래서 몸을 바꾸어야 한다는 결론에 다시 도달하게 되는군요. 멘토님, 영상 고맙습니다.
저는 이 분이 연주전에 수건던지기에 깜놀..
다른 동영상에서도 이 행동이 나옴. 일종의 루틴인듯.
뭔가 예의에 어긋나 보이지만 이해됨..
하여간 기인의 경지에 이르면 범인의 눈으로 보면 안됨.^^
쟤 왜저래? 어~ 그럴만하네.. 이렇게 결론내림.
인사안하고 그냥 확 나가도 이해될 거 같음..
그 경지에 이르렀는데 갑자기 뭔 생각이 떠올랐는지 알게 뭐람.ㅍㅎㅎㅎ
아~ 저런 경지에 이르면 뭐가 보이는지 나도 도달하고 싶다.
이 사람은 제가 생각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노 연주자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때로는 무당이 접신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이때는 감동을 넘어서 모골이 송연해집니다.
저 정도 손놀림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훈련을 했을까요.
하고 또 하고 될때까지 하는 어린아이처럼,
저는 ‘훈련’하기를 의도합니다.
통합과 자동화에 따른 몰입은 소뇌가 하지요..
상대방과 대화하면서도 보행이라는 행동을 의식으로 끄집어내지 않고 우리는 걸을 수 있는 것이 소뇌의 작용이며
사실 뇌세포의 50%이상을 부피로는 1/6을 못미치는 소뇌가 가지고 있나는 것은
이런점에서 놀랄만한 것은 아리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 작곡을 한다면 아마도 그 곡을 칠 수 있는 사람이 자신밖에 없음을 증명할 거 같네요.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