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수업후기 [뇌과학연구소 방문] 진지 혹은 순수

[뇌과학연구소 방문] 진지 혹은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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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혹은 순수 2011-04-12 19:46

이선우

누가 이분들을 이렇게 순수한 열정가들로 만들었을까요.
전 사람들의 웃는 모습을 카페라에 담으려고 카메라를 장만했는데
이런 순수하고 열정가득한 모습도 참 좋습니다.
머리 희끗희끗한 이 이분들이 아직도 청춘이거 맞죠

1 COMMENT

  1. 이선우 (sonwoo21)
    2011-04-12 19:46:57    

    푸하하하…저장을 잘못해서 해상도가 떨어졌습니다.
    오늘까지는 봐주세요
    자꾸 하다보면 잘하게 되겠지요
    잘하는 사람이 오래하는게 아니라, 오래 하는사람이 잘하는 것이란 제 지론처럼…

    박종환 (inipp)
    2011-04-12 23:22:12    

    머리 희끗희끗 카테고리에서 저는 빠지는 것이죠?

    조장희 박사님이 저희를 젊다고 표현하신 게 아니라, 분명히 어리다고 표현하셨습니다.

    어린 저는 과학 꿈나무입니다. ㅋㅋㅋ, 책장에 적힌 1964년 저와 동갑입니다.

    이선우 (sonwoo21)
    2011-04-13 05:57:57    

    앗…다시보니 그말은 빼야할것 같은데…혹시 염색하신건 아니시겠죠…ㅎㅎㅎ
    과학꿈나무 박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신양수 (shin113)
    2011-04-13 08:34:19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우선생님

    5시간여 동안의 뇌과학연구소 방문은 제게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나이를 초월한 조장희 박사님의 과학에 대한 열정, 인간적인 삶의 모습과 열린 마음,
    그리고 비젼… 우리들에게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고 애쓰시던 배려가 눈에 선합니다.

    60에 뇌과학 공부를 시작하셨다면서, 우리에게 늦지 않았다고 꿈을 심어주실때는
    박 선생님 말씀처럼 마치 어린 꿈나무가 된 기분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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