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102차 천/뇌모임 현장 스케치 입니다.
벌써 시월 마지막 주 마지막 날이네요.
시끌벅적 단풍놀이며 여러가지 집안행사로
가을맞이는 늘 분주 하지만,
그래도 공부꾼들은 이곳 엑셈 강의실로
발길을 옮겨 왔지요.
지난달 101회 천/뇌모임 이어 이번 102회에서도
당찬 고1학생의 상대성이론 발표를 들었답니다.
박사님 우주진화 강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보면서
책도사서 공부를 했었다고 합니다.
수식 하나씩 적어면서 설명까지 완벽하게 하였지요.
중학생들도 상대성 이론 풀기 가능하다고
늘 이야기 하던 박사님 말이 이젠
부정 할 수 없게 되었지요.ㅎㅎ
천/뇌모임 100회를 지나면서 다시 획을
긋는 느낌입니다.
열기 가득한 회원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감상 해 보시죠.
완전 최신 따끈따끈한 논문을 보여 줍니다.
특별한 뇌과학 강의시간에는 시간이 없어 물론 보여주지 않았던 자료들이지요.
오늘도 천만원짜리 지식을 가슴에 담아 갑니다.ㅎㅎ
천/뇌모임 시간 간식으로 먹었던 감귤 제주도에서 유미과학재단 송만호 대표님께서
직접 보내주신 감귤입니다. 새콤 달콤한 감귤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늘 자식들 챙겨주듯 이렇게 챙겨 주시는 송만호 이사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절로 공부가 솔솔되는 이곳 엑셈 조종암 사장님과 엑셈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자세 스탭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유의 하시고 특/뇌 7강(11/6) 건국대 법학관에서
다시 뵙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