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제98차 천/뇌모임 현장 스케치 입니다.
137억년 우주진화6강으로 우주진화 파트를 끝내고
오랜만에 천/뇌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봄 시작 되었던 과학리딩모임과 여러가지 강의가
겹쳐 매달이어졌던 천/뇌모임이 잠시 뒤로 밀렸네요.
다시 고비를 힘차게 잡고 달려야겠습니다.
곧 100회를 앞두고 있는 천/뇌모임의 박자세 프로그램 중
명품으로 프로그램으로 거듭 날 것 입니다.
바로 회원 여러분들이 만들어가는 코너
자발적 발표 공간인것 모두들 아시죠~~^^
그동안 리뷰테스트 실시로 실력들이 엄청 향상 되었음을
이번 98차에서 확연히 볼수가 있었습니다.
16명의 많은 회원들 발표와 처음으로 발표하는
회원이 그의 절반이나 되었었지요.
감동적인 하루를 보냈습니다.
엑셈 강의실에서 열렸던 그 현장 함께 가 보시죠.
발표자가 많아 사진양이 조금 많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발표와 함께 즉흥 우주여행 다녀오신 소감은 두고두고 들어도
다 못 듣겠지요. 정말 대단한 하루였습니다.
언제 어디 어느곳에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을까요?
즉흥여행
박재윤
한껏 부푼 풍선들이 하나, 둘, 셋,
노을이 찰랑이는 붉은 바다에
노를 저어 지구 두 바퀴.
구름이 헤엄쳐 다니는 새파란 하늘에
독수리 날개짓하여 비행.
한껏 부푼 풍선들을 하나 둘 씩 모아
은하수 조명 가득 담은 저 반짝이는 우주로
열기구를 타고 훨훨.
재윤이 시처럼 발표자들은 아마도 이 시간 만큼은 우주여행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웠는지 자신들만 알겠지요.^^
즉흥우주여행 진심 축하 드리며, 다시 이번주 부터 세포여행을 기대하며
제8회 137억년 우주진화 7강에서 뵙겠습니다.(6/19일, 건국대)
늘 애 써 주시는 박자세 스탭진들께 감사 드리며
엑셈 조종암 사장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림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