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우주진화 현장스케치 입니다.



오월 마지막주 여름같은 날씨

매년 다른느낌의 계절, 강의실 분위기,

학습의 내용도 새로운 느낌 입니다. 

하지만 오직 같은 느낌 열기와 열정은

그대로 변홤이 없습니다. 

                                빨강의 일침

                                                                               박재윤

               깊은 산꼴짜기 속, 주소도 모르는 어디선가부터

               불똥이 튀어오르고 기둥이 솟아오른다.

               누군가 꽉 쪼여진 웅덩이를

               휘집으며 밟고 지나간다.

               그리고 그 열기는 세어나가지 못하고 고여만 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저

               하염없이 앞으로만 걸어간다.

               목적 없는 곳에 도착한 후 뒤를 돌아보니

              결국엔 허망감에 가득찬

              오직 내 자신만이 우두커니 바라볼 뿐이었다.

빨강색은 늘 우리곁에서 일침을 놓는다.

중요한 어느곳이든 빨강의 일침~~칠판 가득 메워진

수식에서도 빨강의 일침이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

후끈후끈 열기 가득했던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본가에서 뒷풀이겸 저녁식사

식사후 이번주도 달콤한 아이스크맄 사주신 이은호 선생님

맛난 아이스크맄도 먹고 새로나온 책, 다음 강의 보충자료책 이야기로 덤으로 선물을 받았습니다.

늦은시간까지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자원봉사 해주시는 박자세 스탭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꾸벅)

6월 시작과 함께 6강으로 우주진화강의 반환점을 돌고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중후반 강의는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매번 강의시간 전 리뷰테스트 있는것 아시죠.

많은 참여 바라면서 6월5일 6강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더워지는 날씨 모두들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