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수업후기 [현장스케치] 제2회 137억년 우주의진화 5강

[현장스케치] 제2회 137억년 우주의진화 5강

0
[현장스케치] 제2회 137억년 우주의진화 5강 2010-05-13 16:34

한빛찬 ( barohanl ) | 조회: 834  댓글: 6 http://www.100books.kr/?no=14138 

 

드디어 일반 상대성이론을 공부했습니다. 서울대 ,카이스트,포항공대 생등 전문학도들도 어려워하는
공부를 백북스는 합니다.. 학습독서 공동체!  백북스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1 COMMENT

  1. 한빛찬 (barohanl)
    2010-05-13 18:37:26    

    일반 상대성 이론을 공부하고.. 
    내가 지금 여기서 학습하고 있는것을 감사했습니다.
     학문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이렇게 끓을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내 삶에 느닷없이 아인슈타인이 들어와서 일주일 내내 날 흔듭니다.
    그런 순간이 일만 만나던 나에게 공간을 주고 휴식을 주고 치유를 줍니다
    지금 선물이 됩니다. 
    한주내내 일어나고 있는  학습치유와  학습 진화!
    감사입니다..
     
    ;………………………………………………………..
    137억년과 함께 만난 
    수학은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만나고
    수학으로 우주를 들여다보며
    수학이 삶으로 들어옵니다.
    그 수학의
    경이로움에
    아름다움에
    매주
    아~  ~~~!
    탄성을 지릅니다.

    박종환 (inipp)
    2010-05-14 10:31:35    

    ㅎㅎㅎ 상대성이론에 의한 우주인식의 결론이 적혀 있습니다.
    물체중심으로 우주를 바라보지 말고 사건중심으로 바라보라고 합니다.
    결국 우리가 보통 인지하는 물질세계는 원래 이벤트가 진행되는 도중의 스냅사진을 보는 것에 불과하군요.
    잠시뒤면 생멸하는거구요.
    스냅사진을 영원할 거라 착각하고 살고 있고요.
    세상이 달리 보입니다.
    상대성이론을 조금 알게되니까 마치 부처님이나, 예수님보다도 우주와 세상을 더 아는 느낌입니다.
    우주의 비밀상자를 열어본 즐거운 기분입니다.

    황문성 (nongbuga)
    2010-05-14 16:58:18    

    한빛찬 선생님 정리 고맙습니다.

    수학이 미학과 오버랩 된다는 것을 어렴풋이 생각하다가..
    이제는 포톤이 투명하게 드러나듯이..수학이 드러나서
    방안에 먼지 들이..인간 이라는 현상들 처럼 여기저기
    분주히 움직이고..우리도 먼지들 처럼 한주를 분주히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겸허히 순간 순간을 살아가야함을
    느낌니다. 겸허히 있다보면 모든것이 투명해 집니다.

    김향수 (book)
    2010-05-16 08:57:40    

    후기도,
    댔글들도,
    모두 멋집니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