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주문했는데 오후에 바로 도착해서 깜짝 놀랬어요.. 천천히 와도 되는데.. 읽을게 줄서있는데.. 일단 그림이라도 좀 봐야겠죠. ^^ 이 책의 게시는 어제의 갑작스런 댓글에 따른 선물과 같은 거겠죠? 아~ 세배돈 받는 기분이야. ㅋㅋ Reply
그냥 땅, 흙, 바위, 경치로만 알았던 내곁의 자연이 구체적으로 모듈화된 분자로 형성의 기원을 담아 다가옵니다. 우리 인간의 시각과 감정에 포착된 경치의 근원에 관한 설계도면이 눈앞에 또렷이 보입니다. 우리의 인지의 틀을 벗어나 한차원 근원적인 모습을 보면서 기원은 물론 미래도 알 수 있다니, 과학의 위대한 힘을 얻어서 비로소 인간의 인지와 감각을 뛰어넘는 색다른 감동을 맛봅니다. 과학을 하는 인간으로 태어남이 자랑스럽고 감동스럽습니다. 이 책의 저자와 이 책을 곁에두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힘주어 소개해 주신 박사님께 감사합니다! 국내여행시 필수 참고 국민도서입니다! 아쉽게도 아마존 리뷰가 없네요^^ Reply
베스트로 올리는 책에 반드시 무엇이 있다? 그게 뭘까? 저자의 감정이 있다. 저자의 가슴이 뭍어 있다. 어떤 책은 그것을 절절하게 말할 것이고.. 어떤 책은 그것이 행간에서 읽힐 것이다. 독서를 즐겁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포인트일 것이다. 아~ 하는 감동이 없고.. 아니 그걸 느낄 수 없다면 삶이란 얼마나 슬픈가…. Reply
갑자기 한반도 우리의 땅이 정답게 느껴지네요. 대륙판의 이동, 꼼짝할 수 없는 이 행성의 운동과 그위에 피어난 생명 현상이 함께 어우러져 지질연대라는 긴 세월동안 우리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빚어낸 우리 한반도의 지질현상 . 중국의 무릉도원, 미국의 그랜드 캐년에 가지않아도 문물나는 감동을 받을 수 있군요. 신간이라니 절판은 않됐겠군요. Reply
첫대목이
“그날을 잊을 수 없다”로 시작하는 책.
알차고
정겹고
군더더기 없어서
곁에 계속해서 두고 싶은 책이다.
서호주 책편집에도 도움을 받아야겠다.
오전에 주문했는데 오후에 바로 도착해서 깜짝 놀랬어요..
천천히 와도 되는데.. 읽을게 줄서있는데..
일단 그림이라도 좀 봐야겠죠. ^^
이 책의 게시는 어제의 갑작스런 댓글에 따른 선물과 같은 거겠죠?
아~ 세배돈 받는 기분이야. ㅋㅋ
질투란놈은 사소한곳에서도 절실한부럼
그냥 땅, 흙, 바위, 경치로만 알았던 내곁의 자연이 구체적으로 모듈화된 분자로 형성의 기원을 담아 다가옵니다.
우리 인간의 시각과 감정에 포착된 경치의 근원에 관한 설계도면이 눈앞에 또렷이 보입니다.
우리의 인지의 틀을 벗어나 한차원 근원적인 모습을 보면서 기원은 물론 미래도 알 수 있다니, 과학의 위대한 힘을 얻어서 비로소 인간의 인지와 감각을 뛰어넘는 색다른 감동을 맛봅니다.
과학을 하는 인간으로 태어남이 자랑스럽고 감동스럽습니다.
이 책의 저자와 이 책을 곁에두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힘주어 소개해 주신 박사님께 감사합니다!
국내여행시 필수 참고 국민도서입니다!
아쉽게도 아마존 리뷰가 없네요^^
아하~ 흥미 진진합니다.
내나라 내땅부터 등 비빌 언덕은 어딘지? 알고 다녀야겠지요?
책 소개 감사합니다.
베스트로 올리는 책에 반드시 무엇이 있다? 그게 뭘까?
저자의 감정이 있다. 저자의 가슴이 뭍어 있다.
어떤 책은 그것을 절절하게 말할 것이고..
어떤 책은 그것이 행간에서 읽힐 것이다.
독서를 즐겁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포인트일 것이다.
아~ 하는 감동이 없고.. 아니 그걸 느낄 수 없다면 삶이란 얼마나 슬픈가….
갑자기 한반도 우리의 땅이 정답게 느껴지네요.
대륙판의 이동, 꼼짝할 수 없는 이 행성의 운동과 그위에 피어난 생명 현상이 함께 어우러져 지질연대라는 긴 세월동안 우리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빚어낸 우리 한반도의 지질현상 . 중국의 무릉도원, 미국의 그랜드 캐년에 가지않아도 문물나는 감동을 받을 수 있군요.
신간이라니 절판은 않됐겠군요.
어느 지질학자의 눈물
강의를 듣고 단순한 땅의 이야기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꼭 만나야 할 책으로 여름도서 목록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