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의 마라톤, 힘들지 않습니다.
마라토너스 하이, 그리고 벅찬 감동
박사님은 학문의 즐거움을 아는 학자
(저보다) 오래 사셔서 평생 강의 해주시길 …
* 마라토너스(=러너스) 하이
30분 이상 달리면 몸의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면서 경쾌한 느낌이 드는데 이를 ‘러너스 하이’(runners high) 혹은 ‘러닝 하이’(running high)라고 한다. 이때에는 오래 달려도 전혀 지치지 않을 것 같고, 계속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한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science/kistiscience/308267.html
푸른버들님은 역시 ‘정리의 달인’ 답습니다. 매번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짧지만 강한, 핵심을 담고있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2학기 강연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정리는 조금(?) 합니다만, 달인은 부끄럽습니다 ^^;
여러분의 댓글에 힘입어 조심스럽게 올릴 뿐이죠 ㅎㅎ
2012년 강의는 소화가 되려나.. 머리가 맑아지지는 않네요ㅠㅠ
소의 되새김위가 부럽슴다
버티는 것만해도 대단한 겁니다.
맑아지지 않는 것은
뇌에 시냅스가 형성되지 않아서 그럴 거에요.
훈련이라고 생각해보세요 ^^
runner’s high …..learner’s high ^^ 책앞에서 삼십분만 버티면 머리가 맑아지기 시작하고…
언어유희를 아시는 분^^
마라토너스와 함께 달리는 푸른버들님도 마라토너스 하이와 학문의즐거움을 아는 학자입니다!
저는 아직 학문의 즐거움을 잘 모릅니다 ^^